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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더77
망고마더7724.02.14

싫어를 남발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7살 딸아이가 이제 부쩍 자기 주장도 강해지고 노는거 아니면 다들 싫어라고 이야기를 자주 하네요... 습관이 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이 되는데 좋은 교육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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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부정적인 방법으로 표현하거나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관찰한 내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에는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다들 싫어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부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적절한 표현을 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정말 싫을때 싫어라고 표현하고 아닐때는 다른 표현을 할수있도록 다양한 표현에 대해서 알려주고 교육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싫어하는것도감정표현입니다

    정말좋은것을싫다고하는건문제가되나 그렇지않다면 자라면서자연히좋아진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주장은 보통 만 3세 부터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 부터 자아가 성립되기 때문에 자기 뜻대로 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처럼 이 시기에 옳고.그름,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 시켜 주셔야 합니다.

    7살이면 그대로 통제가 가능한 시기 이오니

    아이가 ‘싫어’ 라고 말을 내뱉은 그 즉시 단호하게 ‘싫어’ 라고 말을 하는 습관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싫어 라고 말을 하는 습관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싫어 라고 말하기는 보다는 예쁜 말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습관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정적인 언어를 자주 사용하는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6-8세 사이에 아이들은 자신의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로

    싫다는 표현이나 부정적인 언어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때 아이들에게

    선한 경험을 많이 시켜주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싫어를 이야기하는것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자하는 것은 자연러운 과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혼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싫다고 이야기 할때는 왜 싫다고 하는지 아이의 의견을 먼저 들어보고 이해해주는 부분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싫다고 말할때 모든 것을 수용하기보다는 부모의 의견과 결정도 따라야 할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긍정적인 언어들로 바꿔서 이야기하도록 자연스럽게 시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싫어라고 말할때 지적하지 마시고

    00 이가 마음에 안드는구나, 00이가 불편하구나 등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싫어표현이 아닌 다른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대화를 통해 알려주시는 것이 좋으며 긍정의 언어표현을 했을시에는 구체적인 칭찬을 해주신다면 더욱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