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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호랑이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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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는 어렷을떄만 접종하면 되는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5
기저질환
당뇨
복용중인 약
당뇨약

안녕하세요

백일해는 어렷을떄만 접종하면 되는건가요?

최근에 아이 병원때문에 갓다가 간호사가 물어보더라고요

부모님들도 맞으실꺼냐고

이게 어렷을떄만 맞으면 되는거 아니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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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백일해 접종을 어렸을때 했다 하더라도 항체기능이 떨어져있어 감염 우려가 있으니 어린아이를 돌보실경우 접종을 권합니다

  • DTaP는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예방접종으로 생후 2, 4, 6개월째에 총 3번의 기초접종을, 이후 생후 15~18개월, 만 4~6세, 만 14~16세 사이에 추가접종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렸을 때 맞고 성인에서 추가 접종을 맞아주시는게 맞습니다.

    어렸을때는 DTaP라고 하는 diptheria (디프테리아), tetanus (파상풍), pertussis (백일해) 예방접종을 한것이고 성인에서는 Tdap이라고 해서 부스터샷을 맞습니다. Tetanus 접종양은 그대로 하고 백일해와 디프테리아 접종 약물의 양을 줄여서 접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라고 불리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된 호흡기 질환으로 영아에게서 발생하는 백일해의 80프로 이상이 가족 내 감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 백신을 접종한 어른은 10년에 한 번씩 맞는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 보통 신생아를 키우는 가정에서 어른들은 예방접종이 오래전이기 때문에

    한번더 접종을 해서 안전하게 하고 있습니다.

    해당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 백일해(백일해) 예방접종은 영유아 시기에 기본 접종을 완료하지만, 성인에서도 추가 접종이 권장됩니다. 백일해는 성인에서도 감염될 수 있으며, 특히 영유아에게 감염을 전파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현행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만 11-12세에 Tdap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백신을 1회 접종하고, 이후 10년 간격으로 Td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신을 추가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임기 여성, 영유아와 접촉이 잦은 직업군, 의료인 등은 성인기에도 Tdap 백신 접종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간호사의 안내는 최신 예방접종 지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 성인도 주기적인 백신 접종이 필요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예방접종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백일해 예방접종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백일해는 Bordetella pertussis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으로, 심한 기침 발작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영유아에게 위험하며, 예방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기에 필수접종으로 분류됩니다. 성인도 이 박테리아에 감염될 수 있고, 유사한 호흡기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다만 영유아에 비해 경미한 증상을 나타내는 편이라 그리 위험하지는 않은 편이지만, 아이들에게 거꾸로 전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나 조부모에게도 예방접종이 권고되는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백일해에 걸릴 수 있습니다. 절반 이상의 사례들이 청소년과 성인들에서 발생합니다. 그러나 백일해는 2세 미만의 영아들에서 가장 심각하고, 거의 모든 사망은 1세 미만의 영아들에서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사망은 폐렴 및 뇌에 영향을 미치는 합병증으로 인한 것입니다. 백일해는 또한 노인들에게도 심각합니다.

    예방접종은 소아때는 여러번 맞고성인은 10년마다 Td 또는 Tdap 백신 추가접종을 합니다.

  • Tdap 백신을 이전에 접종하지 않은 배우자(남편)와 가족, 유아 보모들은 신생아와 접촉하기 최소 2주 전에 접종을 권장합니다.

    또한, 산모들이 한 번 백신을 맞으면 다시 안 맞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음 임신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산모의 혈중 항체 농도가 감소하므로 충분한 항체율과 신생아의 백일해 예방을 위해 매 임신 시마다 접종이 필요하다고 권고되기도 합니다.

    맞벌이 가정의 경우 신생아를 시부모나 친정부모가 돌보는 경우가 많아 남편이나 그분들이 백신을 더 맞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강정우입니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DTaP에 포함되어 생후 2,4,6개월과 15-18개월, 4-6세에 접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백신으로 인한 면역은 마지막 접종 후 5~10년 시점에 감소하는 경향이 있기에, 11-12세에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추가 접종이 권장됩니다. 뿐만아니라 임산부에게도 임신 시마다 접종하며, 성인의 경우 11-12세 추가 접종 시 의무적으로 접종하지는 않지만 접종 10년이 지났고 신생아나 영아를 주로 돌보는 성인은 추가 접종을 권고하기도 합니다.

  •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약해져 예방률이 떨어지게 되기에 호흡기가 약하거나 면역이 약한 경우에는 예방차원에서 성인이 되어서 접종을 추가로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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