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가 활동량이 넘 없어 걱정입니다.밥 먹고 똥 싸는 시간 외에는 잠만 자거든요.어디가 아파서 그런건지 성격 탓인지 궁금합니다?
고양이가 잠을 많이 자는 건 알고 있지만 밥 먹고 똥싸는 시간 외에는 정말 하루종일 잠만 자거든여.건강상에 문제가 있어 그런건지... 아니면 아이 성격이 원래 그럴수 있어 잠만 자는건지 궁금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고양이는 어릴때에는 물론 나이가 들어도 24시간중 18시간 이상은 잠을 잔다고 하네요. 냥이들마다 조금씩 다를수 있지만 20 시간도 잘수도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그래도 하루에 최소 15분~20분정도는 같이 놀아주시는게 좋을꺼같아요.냥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찾아서 같이 해주시길 추천드립니다.
보통의 고양이들도 밥먹고 털정리 시간 외 자기가 놀고싶을 때 외에는 잠만 잡니다. 출처는 기억이 안나지만 24시간 잘수도 잇다는 글을 며칠전에 보았습니다. 그걸 보고 저도 나름 안심하긴 했지만 고양이는 산책도 거의 안되고 집안에만 있고 먹고 하루종일자고 하니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죠.. 건강에 이상없는 일반적인 고양이의 성격 같아요 !
반려묘 평균 수면시간은 약 12시간에서 16시간 정도입니다. 사람에 비해 꽤 오랜 시간 수면을 취하죠? 고양이들은 야행성으로 해가 지고 나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해가 뜬 낮에는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잠을 자게 된답니다. 이렇게 낮에는 자고 밤에는 활동하는 아이들의 모습의 주로 낮에 움직이는 보호자님의 입장에서는 하루 종일 잠만 잔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고양이 는 보통 20시간이상 잠을 잘수도있습니다.
고양이 나이 1세 미만이면 더 잠을자야하구요 ..
성묘는 나이먹어서 활동량이 줄어서 그럴수있고 고양이마다 다 성격이 다르고 틀립니다.
아픈지 판단하는기준이 ..
그루밍을 안하거나, 화장실넘오래사용하거나, 사료를 평소보다 많이 안먹거나 정도로 판단하면될거에요
그거랑 연관되서 잠을많이잔다면 병원가셔야합니다.
1년 미만 성묘전의 고양이들은 거의20시간, 성묘후엔 17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건강상의 문제라기보다는 원래 고양이가 잠이 많은 편이고 주인분이 간식이나 놀이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틈틈히 짧게라도 놀아주시는게 유대감 형성과 성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하며 사회성을 길러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고양이를 키우시는군요
저도 고양이 정말좋아합니다.
어떤고양이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페르시안을 좋아합니다
일단 고양이들은 잠을 정말 정말 많이 잡니다
출생후 1년이내 고양이는 20시간정도 잠을 자구요. 1년이 넘은 성묘들은 16~18시간정도 잠을 잡니다
따라서 문제는 아니구요... 고양이를 귀잖게 하시면 더욱더 잠을 많이 잘거에요
고양이는 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생활을 하기떄문에 개처럼 주인을 반겨주는 맛은 없지만
같이 살아가는 동반자 느낌은 주잖아요. 그래서 개보다 고양이가 좋은것 같아요
고양이가 설사를 한다거나, 밥을 안먹으면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시고, 잠만 많이 잔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양이는 어린 시절 1개월~4살까지는 상당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길고양이와 집 고양이의 차이점으로는 길 고양이는 자신들이 먹이와 사냥을 해야하는 생존이기 때문에 움직이며, 집 고양이는 사료를 통해 식사를 꾸준히 하기 때문에 활동량이 줄어듭니다.
또 혼자서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반려묘께서 같이 놀 수 있도록 장난감을 구입해주셔서 활동량을 점진적으러 늘려나가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고양이는 하루에 절반 이상은 잠만 자긴 하는데 보통 잠을 많이 자도 뛰어다니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등등 어느 정도의 활동량은 있거든요.
제가 볼 때는 굉장히 게으른 성격인 것 같습니다.
너무 활동량이 없으면 고양이 몸에도 안 좋으니 하루 한 번씩 침대 같이 푹신한 곳에서 고양이용 낚싯대에 간식 달아두고 놀아주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아이의 성격이 얌전하고 조용하여 그러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고양이는 웬만해서는 필요로 하지 않으면 잘 울지도 않으니까요. 하지만 어떠한 질병이 있어서 활동량이 적고 잠만 자는 시간이 많아지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어떤 질병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 데리고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