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땐 왜 하늘을 보라하죠?
우리가 늘 말하죠?힘들고 지칠때 하늘을 보고 힘내라 하는데 다른 곳도 많은데 꼭 하늘이라고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행복한하마입니다.
힘들때는 하늘을 보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보통 기가 죽고 힘들땐 땅을 보면서 고개가 숙여져 있어 우울, 고독, 고통을 나타내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고개를 들게되면 자연스레 하늘을 보게되고
고개들어 이 뜻은 힘, 극복, 노력,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지를 보면 복잡하고 사물체가 많아 어지러울수 있으나 하늘을 바라보면 사물체가 없는 투명하고 깨끗하기때문에 심신이 복잡했던 부분이 정화가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두꺼비입니다.
꼭 하늘을 봐야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노래 가사에서 유행이 된것처럼 힘들 땐 하늘을 봐라는 구절로 인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들때는 하늘을 보면 마음과 머리가 푸른 하늘색이 가져다주는 색감이 주는 안정으로 인해 심신이
진정되는건 사실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엇이든물어보살요입니다.
힘이 들 땐 사람이 움추려들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하늘같이 뭔가 탁 트인 곳을 보게 되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힘들땐 하늘을 보라는 이유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선 매우 넓고 광활합니다.
마음에 안정이나 피로에 지쳐있을때 봐주면 확실히 도움이 될거에요.하늘은 아름답잖아요 ㅎㅎ
생각해보시면 하늘을 저희가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항상 눈에 보이기 때문에
인식을 못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하늘을 제대로 보는 날이 거의 없을거에요.
평소에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던 것을 보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실한이구아나1입니다.
영어표현중에 니블 게이저 라는 표현이있습니다 .
자기 배꼽만 한 없이 들여다 보며 우울해 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
힘듬과 아픔을 겪고 있을 수록 나의 아픔만이 세상의 전부인것 같은 기분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하늘을 바라보며 이 우주가 얼마나 넓으며 한 순간의 고통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느껴보라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높은 하늘을 보다 보면 마음이 뻥뚫린 기분이 들기도 하고
눈물이 흐르려다가도 멈추기도 하고
하늘이 예뻐서 마음이 진정 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는 게 아닐까요?
질문자님은 힘들고 지친 마음에 하늘을 자주 볼 일이 없길 기원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바캉스입니다.
눈으로 항상 가까이 있는 것만 보고 우리 사회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눈에게 굉장히 혹독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힘들고 지칠 때 먼 곳을 바라보거나 하게 되면 눈에 피로가 풀리고 마음의 안정도 찾아옵니다. 그래서 하늘을 보라고 하는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지킴이입니다.
제생각에 힘들때 하늘을 보라는 말은
힘들어서 자기 감정에 빠져있을때 하늘을 쳐다보고
자연을 바라보는 순간 관점이 자기가 아닌 자연으로
바뀌다보니 환기가 되서 좀 편안해지기 때문이 아닐련지요~^^
한번이라도 자연을(하늘,별,달,꽃,나무,새)보면서 여유를 가져보는 오늘 하루되셔요 ♡
안녕하세요. 느슨한하루입니다.
힘들고 우울하고 슬프면 어깨가 쳐지고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축 쳐져있다는 표현 들어보셨죠?
하늘을 보라는 말은 쳐진 동작과 반대되는 동작을 하라는 겁니다.
어깨 쫙 펴고 앞을 똑바로 보라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또 한, 파란 하늘을 보며 쳐진 기분을 환기시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술한잔하고왔어요입니다.
힘들땐 하늘 보는게 힘든일에서 나를 분리하여 한숨 돌리라는 의미 입니다. 너무 힘든 상황에만 집중하지마시고 마음을 느긋하게 가져가 보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가수 서영은의 노래 가사중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맬로디가 경쾌하고 사람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라
예전부터 내려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하늘은 우리 죽으면 가는 곳입니다...ㅜ.ㅜ
어차피 죽을 인생 애쓰지말라는거죠...ㅎ
몸은 땅에 묻히고
인간의 본체인 영혼은 고향인 하늘나라로 가는데
인간세 잠시 왔다가는데 핏대 세우고 아둥바둥
그리 살지말라는거죠
푸른 하늘같이 넓은 맘으로 살라는 것도 있지만...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