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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4.03.10

부모님이 동생만 편애하시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저에게는 5살 터울 여동생이 있는데요. 아직 학생이긴 하지만 부모님께서 너무 동생편만 들어 주고, 적극 지원해주다 보니 서운한 마음이 생기네요. 오빠로써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으나, 저에게는 무관심한 모습을 보면 괜히 질투도 나고 마음이 안 좋습니다. 제 자신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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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부모님이 편애한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부모님 입장에는 잘 난 아이는 잘난대로, 못난 아이는 못난대로 이뻐한답니다. 따라서 크게 마음쓰지 않고 넘어가도 좋을 듯합니다. 오히려 동생이 부모님의 사랑이 필요한 뭔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부모님께서 여동생이기에 더 잘해줄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조금 서운해 할수도 있지만 그냥 오빠로서 너그럽게 봐주면 될 것 같습니다.

    여동생이 생기기 전에 본인도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했을겁니다. ㅎ

    약한 여동생이라고 생각하고 본인도 동생에게 잘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부모님의 자식사랑은 누구를 편해하지 않고 두분다 엄청 사랑하실거예요. 다만 동생이 어리다보니 신경을 조금 더 쓰시는것 같아요. 조금 섭섭하다 느끼시면 지나가는 말로 저한테도 관심좀 가져달라고 말씀해보세요. .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부모님께다이렉트로 예기합니다. 편애하는기분이든다고 그래야 직성이 풀리는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부모님이 동생태어나기전까지 모든걸 님한테 쏟으셨으니 이해하주세요. 동생이 아직어려서 입니다.


  •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부모님이 잘 모르는 부분도 있을거 같으니 허심탄회하게 말해 보세요 부모님은 모두 사랑하는 마음 입니다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코끼리6입니다.

    그건 생가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동생을 좋아하듯이 부모님께서도

    나에게 주었던 사랑을 내리사랑 하시는 거라고

    생각하면 본인도 편하고

    서로에게 좋을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대견한오솔개199입니다.

    물론 속상할수도 있겠네요

    부모님께 솔직하게 한번 말씀드리는것도 나빠보이지 않네요

    저에게도 관심 좀 보여달라고요

    부모님이 둘다 사랑하지만 동생이 어리기에 어쩔수없는 부분도 있기에

    서로 이해하시고 대화하심이 좋을듯 해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멧새39입니다.


    5살 터울 동생 편애에 속상하셨군요.

    하지만 부모님은 자식 모두 사랑해요. 어느 자식 안이쁜 자식 없습니다.

    다만 글작성자님이 외동으로 5년먼저 사랑을 받았고 이제는 동생 차례의 사랑 받을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큰아이는 든든하고 믿음과 신뢰가 있고 막내는 막내에게 느끼는 감정이 있지않을까요?

    섭섭하게 느끼실 수 있지만 부모님께서는 작성자님에게 큰 신뢰와 믿음의 사랑으로 지켜보시는 겁니다.


    좋은 하루되세여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아직 많이 어린 아이이고 여자아이다 보니 좀 더 애지중지 하는 것 같아요.

    큰아이라 믿기도 하고 잘하고 계시니 지율성을 준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속마음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영험한호박벌852입니다.

    질투하시지 마세요.

    여동생을 좀더 귀여워 하신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