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의 무관심으로 인해, 아이의 학업 성취도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가 스스로 하기에는 아직 어리고, 학부모에게 연락을 드려도 사실상 본인의 일이 바쁘셔서 그런지 아이에게 직접적인 케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도움을 주는게 맞을까요?
학부모의 무관심으로 인해 아이의 학업 성취도가 좋지 않다면 이를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이의 자율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아이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작은 과업부터 단계적으로 지도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사나 돌봄 인력이 정기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지해주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학부모와의 소통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방향으로 유도해야 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짧은 메시지나 영상 통화로 아이에게 관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것도 좋습니다. 결국 아이가 혼자라고 느끼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이 함께 연결되어 있다는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사랑, 관심, 애정 입니다.
이러한 부분의 하나 라도 아이에게 소홀한다면 아이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성장하는데 결여가 되어짐이 큽니다.
또한, 아이의 학업 성취도에 있어서 부모님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부모님의 손이 닿지 않으면 아이의 학습의
성장효과는 기대치에 못미침이 큽니다.
아이의 부모가 바쁘다 라고 하더라도 문자로, 전화상담으로 꾸준히 아이의 상태를 알리어, 아이가 학교의 수업의 전반적으로 따라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라는 것을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바쁘다 라고 한다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학업성취도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을 경우 부모의 역할이 크지만 직접적인 케어가 어렵다고 한다면 학교 방과후 수업, 공부방, 학원 등을 활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경우 수업시간에 학습에 있어 아이에게 조금더 관심을 가져 학습에 도움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지하며 응원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지역사회복지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있을 수 있으니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자와 상의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부모의 무관심으로 아이의 학업이 부진할 떄는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과 학습동기를 심어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작은 목표를 세워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칭찬과 관심으로 학습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쌓게 합니다. 또한 교사나 돌봄교실, 지역 아동센터 등 외부 지원망을 활용해 학습 환경을 보완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학부모의 지원이 어려운 경우, 학교나 교실, 혹은 지역 센터에서 정서적 안정과 학습 루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에게 맞는 학습 계획을 짧고 구체적으로 세워주고, 성공 경험을 반복하게 하여 자기 주도성을 천천히 키워야 합니다. 또래나 멘토링 활동을 활용해 긍정적인 모델을 보여주거나, 학급 내 학습 도우미 구조를 만들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지역사회 지원을 연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제공해 주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