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음역대를 높이는것보다 낮추는게 더힘든가요?
노래하는 분이 본인 발성의 음역대를 높이는것보다 낮추는게 더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그게 맞는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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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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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
인간의 음역은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되어 있습니다 목의 길이와 성대의 길이가 이를 말해 주는데 목이 길고 성대가 긴 사람은 저음을 잘 내고 목이 짧고 성대가 짧은 사람들이 고음을 잘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키가 크고 목이 길쭉한 러시아 사람들에게 베이스 가수가 많으며 목이 짧고 키가 작은편인 이탈리아 사람들이 유명한 테너가 많은것입니다. 성악가중에서도 테너에서 바리톤으로 바리톤에서 테너로 바꾼 성악가들이 있지만 테너가 바리톤으로 바뀐 경우는 별로 알려져 있지않고 바리톤에서 테너로 바뀐 경우만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테너의 목소리에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두가지가 다 어려운 경우입니다 바리톤 칼라는 아무리 고음을 잘 낸다 하더라도 바리톤 소리인것이고 테너가 고음이 안나 바리톤으로 바꾼다 하더라도 바리톤의 맛이 나지를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전문가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좋음 발성과 호흡을 이용해서 성대를 무리없이 사용하면 고음은 점점 향상되고 음역대가 넓어집니다.그러나 저음은 타고 나지ㅜ않으면 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