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판정검사 도중 신경 손상이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번 달 17일에 입대해서 3일 전에 입영판정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근데 체혈 검사 도중 바늘이 신경을 건드린건지 통증이 심했고 검사가 끝난 뒤에도 물건을 들거나 팔을 굽힐 때 통증이 있네요 큰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입영일까지 많이 남지가 않아서 좀 걱정되네요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채혈 검사 중 바늘이 신경을 건드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신경에 약간의 자극이 있을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지만, 만약 통증이 심하거나 팔을 움직일 때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입영판정검사 도중에 통증이 발생하여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체혈 과정에서 바늘이 신경에 닿으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먼저 통증의 정도와 지속 시간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필요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입영일이 가까워 걱정이 많으실 텐데,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질문자분께서 입영판정검사 도중 신경 손상 가능성에 대해 걱정이 크신 것 같아요. 혈액 채취 시 드물지만 바늘이 신경을 건드려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물건을 드는 데 불편함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받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문의가 신경 손상이 있는지 평가하고 필요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요. 입영 일정도 고려해야 하니 가능한 빠르게 상황을 확인해 보시는 게 안전하겠네요.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