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21세기 대군부인 역사 왜곡이 많이 되었나?

즐겁게 본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왜곡 문제로 기사가 나왔다. 어떤 문제가 제기 되었나? 그냥 드라마를 드라마로 이해하고 보면 안되는것인가?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역사가 가진 유니크하고, 재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그 역사적인 맥락을 어떤 의도에 의해서 왜곡한다면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대군부인이라는 드라마에서 상당히 중국 중심의 문화와 함께 중국의 속국으로서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데요.

    중국 중심의 사회였던 조선시대에서는 중국에서는 황제를 향해 만세를 외치지만, 조선의 경우 천세를 외치며 그 차이를 두려 했죠. 그러나 조선말 대한제국이 들어서면서 그 때부터 황제국으로서 우리도 만세를 외쳤습니다. 그러니 대군부인에서도 그 역사가 이어진 것이라 맥락을 잡은 것이라면 만세를 했어야지 천세를 외치는 장면은 완전히 잘못된 내용이며, 아직도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라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 외 다도(차 문화) 등의 문제들이 보이지만, 이런 것들도 중국에서 하는 것들이 마치 우리나라의 원래 문화였던 것처럼 왜곡하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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