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아이 사교육 시켜야 할지 고민 입니다.

아이가 올해 중1인데 영어는 집에서 가르칠 수 있지만 수학이나 국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인강은 모르는게 나오면 답답하기만 하고..주변애들 다 학원을 보내니 걱정이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학하고 국어는 사교육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요샌 학원에서 내신 대비 문제가 너무 잘나오기 때문에

    이걸 가정환경에서 준비하기엔 너무 한계가 있을거 같네요

    채택된 답변
  • 아이가 사교육 없이 공부 진전이 잘 안 되고

    스스로 공부에 대한 의욕과 사교육을

    희망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그러는 게 좋겠죠..

    그런데 반대로 아이가 공부에는 큰 관심이 없다거나,

    학원을 가고 싶지 않아하고

    학교에서 하는 학업 이외에 다른 영역에

    관심이 많아보이고 그쪽에 어느정도 재능이나 있거나

    노력을 들이고 있는 게 보인다면..

    그 방향성을 응원해주시는 편이 더 좋아보여요.

    요즘 아이들의 꿈을 들여다봐주는 부모님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저는 어릴적에 그러지 못했거든요.

    제가 가져온 모든 꿈에 부모님은

    "그런 돈도 안 되는 일 할 생각 하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해라."

    "넌 재능이 없다, 다른 성공한 사람들은

    다 너보다도 어릴 때부터 준비해서 수십년을

    피땀 흘리며 노력해서 올라가는건데

    너는 고작 그정도로 노력이라고 하지도 말아라."

    같은 말들로 유치원생 때부터 여러번 바뀌어온 꿈들을

    매번 남남인 사람이 말해도 이렇게

    매정하진 않을것만 같은 날카롭고 비정하게 현실만

    꼬집고 비틀어대는 이야기만 하셨어요.

    그래서 어느순간 부터는 부모님에게 꿈을 말하지 않았죠.

    그렇다고 공부에 집중했냐고 하면, 아니요.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그걸로 돈을 벌어서 집을 독립할 날만 세고 있어요.

    모두가 그러니까,

    라는 건 이유가 되어주지 못해요.

    질문자님의 아이가 바라는 걸 봐주세요.

    그리고 그게 세상의 윤리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질문자님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응원해주세요.

    그래도, 이왕이면 둘이서 마음이 맞으면 좋겠네요.

    그 편이 서로 행복할거 같으니까요.

  •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수학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익숙하게하는거도 중요하고 계속해서 배우는게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수학 감을 익힐 수 있도록 학원에 가는거도 좋을거같아요.

  • 와.. 그래도 영어는 집에서 가르치실 수가 있나보네요.

    그러면 국어나 수학 정도는 학원에

    보내시는게 어때요? 보통 다 가긴하던데요

  • 집에서 부모가 가르치는건 한계가 있어요

    인강도 본인이 어느정도는 스스로

    답을찾을수 있는 애들이 하는거구요

    혼자 공부할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면

    학원을 보내시는게 맞아요

    요즘은 자기주도 학습을 가르치는 학원도

    많아요

    그런곳에서 어느정도 공부습관을 배우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