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동생 결혼식? 가야하나요?
직장동료 한분이 다음달에 동생 결혼한다며 동생청첩장을 주더라구요~
저는 그 동생분과는 개인적인 친분이 하나도 없고 얼굴한번 본적 없는 사이입니다..
저는 제 형제 결혼한다고 제 지인에게 청첩장을 돌린적도 없고..
그걸 왜돌리지? 라는 생각만 드는데..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글쎄요. 이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본인 결혼식도 아니고 동생결혼식에 동료들을 초대한다?
저라면 굉장히 불쾌감을 느끼고 한소리 했을것 같습니다.
그냥 안가는게 답이지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저 또한 왜 돌리지 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냥 축하한다고 전하고 굳이 축의금을 전달하거나 참석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안녕하세요. 검소하고 계획적인 1879입니다.
저같으면 속으로 욕도하고 안갈것같아요...
동생 결혼 청첩장을 왜돌리나요...
그냥 패스하셔도 될것같습니다. (그친구... 참...생각없는 친구군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직장 동료 동생 결혼식을 왜 가나요?
당연히 아주 친하면 갈 수 있어도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안 가는 게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냥 안 가셔도 될 거 같습니다 친하지도 않은데 거기가 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인원 채우기용으로 그렇게 청첩장을 주는 것도 참 그렇네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그 분의 위치가 꽤 높으신가보죠? 그러니 이런 염치없는 짓을 하죠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주지 않구요. 가지 않아도 그것 때문에 서운해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냥 직장동료 축하한다고 커피나 한 잔 사주세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직장동료 동생결혼식은 안가죠. 누군지는 모르는데 가는것도 웃기구 그걸주는사람은 더욱 웃긴사람이네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직장 동료 동생 결혼식이라... 친분도 없고 얼굴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가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정도 관계까지 챙겨서 가기에는 좀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