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동생 결혼식 가는게 맞나요?
남동생 결혼한다고 초청장이 왔는데 인사가는게 맞나요?
친구는 핑계삼아 얼굴 볼겸 오라하는데 집 어른은 친구동생까지 챙기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고 만약 간다면 축의금은 얼마정도 해야 하나요?
(동생은 어릴때 한번인가 봤나 할 정도로 기억이 없어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혼자 얼굴도 한번쯤본 친구의 동생결혼식에 직접가는건 아닌것같습니다.
그냥 친구가 초대까지한거니 축의금만 5만원정도하세요.
친한친구라면 10만원정도하시구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하....진짜 짜증나는 경우내요. 이런 결혼식에 초대하는건 완전 피해야하는데...
저같으면 핑계대고 안갈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그정도 관계에서 오라고 하는건 좀 아닌듯 보입니다.
축의금을 보내시는건 5만원정도 하시고 참석은 굳이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정한족제비171입니다.
많이 친한 친구면 다녀오셔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긴 하지만,혼자 가서 멀뚱히 있다 오는건 좀 아닌듯 싶어요.
다른 같이갈 수 있는 친구가 있다
면 모를까.
축의금은 같이 가는 친구들과 의논해서
친구가 주최가 아니니까 10만원이면 좋겠지만 부담스럽다면 5만원 정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질문자님 어른(부모님)의 말씀이 옳으십니다.
친구쪽 애경사는 친구의 결혼식과 부모님의 애사 정도만 참여하시면 됩니다.
핑계삼아 얼굴보러 오라는건 아닌것 같구요, 연락을 받았으니 아주 모른체 하기도 그러니 축의금 5만원 정도를 계좌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일은 선약이 있어서 참석은 어렵겠다고 하시고~
도움 되셨길~
안녕하세요. Omar Vizquel입니다.
친구뿐만 아니라 친구동생까지 친하게 진해셨다면 좀 고민해야하시겠네요.
하지만, 안면만 있는 경우라면 5만원들고 가시든 송금만 하시든 무리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저는 결혼식 참석까지는 안 할 거 같습니다 ~~
가면 혼자 가게 되시는 건가요?
너무 어색하고 뻘쭘할 것 같아요 ..
축의금을 하실 생각이 있다면 5만원 정도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