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하루 평균 12시간에서 14시간 정도 잠을 자며 이는 본능적으로 얕은 잠을 반복하며 체너지를 회복하기 위한 생리적 특성입니다. 성견의 경우 하루의 절반 이상을 수면으로 보내는 것이 정상이며 나이가 어린 강아지나 노령견은 성장을 위한 호르몬 분비와 면역력 유지를 위해 18시간에서 20시간까지 잠을 자기도 합니다. 야생에서의 습성이 남아있어 깊게 잠드는 렘수면의 비중이 인간보다 낮기에 자주 깨고 다시 잠드는 패턴을 보이며 보호자와 함께 있을 때 안정감을 느껴 더 편안하게 수면을 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변 소음이나 온도 변화가 없는 조용한 환경에서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배려하는 것이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므로 평소 반려견의 수면 시간이 다소 길어 보이더라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