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랜선연애를 6개월째하고 있어요
친구가 모쏠도 아닌데 요즘 랜선연애에 빠져서 6개월째 하고있네요 소개팅앱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만나자고 하면 상대방이 아프다, 바쁘다 이런일로 미루고 실제로 만나기로 한날도 갑자기 잠수를 타거나 너무 피곤해서 못일어났다고 했다네요
너무 이상한 연애라 그만하라고 했지만 좋다고 합니다 이러다가 친구가 로맨스 스캠이라도 당할까 걱정되요
별의별 연애가 있다지만 ‘랜선’연애라는 것이 개인적으로 연애가 맞나… 싶네요.
물론, 어떤 사정으로 잠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못보거나 한동안 못보는 상황이라면 모를까요…
친구로서 걱정되는 마음을 전하고, 조언, 경고는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옆에서 그 누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그 친구분에게는 들리지 않고 와닿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랜선연애를 좋지 않아요.
특히 채팅 앱으로 만나는 만남은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상대가 어떠한 사람인지 잘 파악이 안되고,
그냥 호기심으로 만난 만남이 잘 되어질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아프다, 바쁘다, 잠수를 탄다 라면 이 사람을 의심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단순한 만남 보다는 이 사람의 돈을 요구하고 갈취하고 도피 하는 그 무언가에 대한 위험이 노출이 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만남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랜선연애를 하는것은 그냥 대화상대인것 같습니다. 연애는 하는것 같지는 않구요 만나자고해도 이런저런 핑계를 댄다면 그만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건 연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로맨스 스캠일 가능성도 있고 그 상대방은 그냥 연락하는 것이 재밌었어 연락을 하는 거 같고 연애라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