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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3.12

델타크론 치명률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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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현재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오미크론과 델타가 섞여 변이가 발생했다고 하던데,

치명률이 어떻게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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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델타크론은 델타 변이의 몸체에 오미크론 변이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결합한 형태입니다. 한 사람이 델타와 오미크론 두 바이러스에 감염돼 체내에서 변종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됩니다. 델타는 중증화율이나 치명률이 오미크론보다 더 높지만 전파 속도가 느렸고, 오미크론은 그 반대였는데 두 변이의 장점만 서로 섞였다는 겁니다. 위험성이 높은 델타 변이가 기존보다 3~4배 더 빠르게 전파를 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델타크론은 국내 유행없이 지나갔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오미크론과 델타가 결합된 변이가 발견된 것은 사실이나 아직 정확한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2. 다만 변이가 일어날 수록 보통 치명률은 낮아지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델타보단 치명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만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인체에 얼마나 더 치명적인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유럽에선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 유전자가 섞인 '델타크론' 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위험성과 전파력은 알려지진 않았지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밝혔습니다.

    [김우주/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 "백신 접종 후 생긴 면역과 자연 감염 후에 생긴 면역이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 예방에도 충분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잇따른 변이 바이러스가 코로나의 종식을 지연시킬 수도 있어 방역 당국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이름만 보면 마치 델타 변이의 치명력과 오미크론 변이의 폭발적인 전염력을 모두 갖춘 무서운 바이러스처럼 느껴지는 게 사실이지만 전문가들은 새 변이가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델타크론이 유럽에서 보고된 바는 있지만 실제 전염력이나 치명률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아직 확진자가 많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모쪼록 오미크론처럼 새로운 유행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가 섞여진 델타크론의 전파력과 위험성에 대해서는 아직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델타크론이라고도 예기하지만 치명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미크론과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변이종이라기

    보다는 두가지 변이가 혼용된 것이기 때문에 증상이 더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델타크론 변이는 그 감염자의 수가 많지 않고 국내에는 발생 케이스도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치명률을 내릴 정도의 통계적 데이터가 충분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경과를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치명률은 아직까지 높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로서는 연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처음 출현했을 때 보다는 감염력 및 전파력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별히 지금의 추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델타크론이 최근 미국과 유럽 등에서 전파되고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전파된지 얼마 되지 않아 치명률에 대한 정보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전문가들은 새 변이의 현재까지 전염속도와 유전자 유형 등을 볼 때 큰 문제가 될 가능성은 적다고 예상합니다

    델타크론 변이 역시 오미크론과 같은 스파이크 단백질 특성을 갖고 있어 코나 상기도에는 쉽게 침투하는 반면 폐의

    깊숙한 곳으로는 잘 침투하지 않아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직 델타크론 변이의 치명률, 전염성에 대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아 수치로 제시가 어렵습니다.

    또한 해당 변이의 특징 또한 정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델타크론이 발견되고 임상 경과를 충분히 지켜볼 시간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현재 정확한 치명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오미크론은 치명률이 낮았으나 델타변이는 치명률이 높았으므로 짐작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례가 쌓여야 치명률 등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가 등장했다.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델타크론' 변이가 미국과 유럽에서 발견됐다. 델타크론의 전염력이나 위험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다만 전문가들은 앞선 변이들만큼의 위험성은 아닐 것이라고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793830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대략 0.1~0.19% 정도의 치명율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통계자료마다 차이를 보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궁금증에 대한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델타크론은 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가 조금씩 섞인 변이종으로 유럽은 1월부터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사례가 많지 않기때문에 우려할 정도는 아니며 치명률도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이른바 ‘델타크론’ 변이가 유럽과 미국에서 발견되고 있다. 델타 변이의 치명성과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력을 고려할 때 두 가지를 모두 가진 새 변이가 가질 위험성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다만 전문가들은 새 변이의 현재까지 전염속도와 유전자 유형 등을 볼 때 큰 문제가 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델타크론에 대해 전하면서 “전문가들은 새 변이가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델타크론이 맨 처음 보고된 곳은 지난 1월 동지중해의 섬나라 키프로스공화국이었지만 이는 잘못된 실험실 작업에 따른 오류로 판명났다.

    이후 지난 2월 미국 워싱턴DC 공중보건연구소의 과학자 스콧 은구옌이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의 코로나바이러스 게놈 데이터베이스를 살펴보다 1월 프랑스에서 수집된 샘플에서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혼합된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

    이를 놓고 처음엔 두 개의 변이에 동시 감염된 환자의 샘플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그러나 결국 각각의 바이러스가 두 가지 변이로부터 나온 유전자 조합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NYT는 과학자들이 이 같은 바이러스를 ‘재조합형(recombinants)’으로 부른다고 전했다.

    델타크론은 이후 네덜란드와 덴마크에서도 발견됐다. 그러나 최근까지 델타크론 확산세는 위협적이진 않다. 지난 10일 현재 국제 바이러스 시퀀스 데이터베이스에 보고된 델타크론 샘플은 프랑스 33건, 덴마크 8건, 독일 1건, 네덜란드 1건 등이다. 미국에서도 2건 발견됐다고 로이터통신도 최근 보도했다.

    지금까지 50건 정도 확인된 셈이다. 전문가들도 새 변이가 이름과 달리 크게 두려워하지 않을 만한 이유가 많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의 바이러스학자 에티엔 시몬-로리에르는 “완전히 새로운 걱정거리는 아니다”면서 그 이유로 델타크론 발생이 매우 드물다는 점을 댔다. 그는 이 변이가 최소 1월부터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하급수적으로 확산할 능력을 아직까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시몬-로리에르 박사는 또 이 재조합형 바이러스의 게놈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새 단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가 거의 대부분 오미크론에서 유래됐다는 점에서 감염 또는 백신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항체를 보유한 사람들은 델타크론에 대해서도 보호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델타크론 변이 역시 오미크론과 같은 스파이크 단백질 특성을 갖고 있어 코나 상기도에 쉽게 침투하는 반면 폐 깊숙한 곳으로는 잘 침투하지 않아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적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11490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섞인 경우 치명률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델타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치명률에 대해서는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치명률은 0.1%정도로 많이 낮아져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사망가능성 중증진행가능성이 있으므로 철저히 예방하는것이 좋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아직 정확히 알려진바는 없으나 전염성 치명률이 높을 수 잇다고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변이가 발견되었다고 하여 바로 그 바이러스 변이의 특징이 밝혀지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하는 치명율 등은 밝혀지는 데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