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귀는 사이에 천만원 빌려달라는 부탁 들어줘도 될까요?

여자친구가 갑자기 급전이 필요하다면서 천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네여.

사정은 대충 알겠는데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이 정도 큰 금액은 솔직히 마음이 무거워요.

나중에 결혼하면 어차피 같이 쓸 돈인데 왜 그러냐고 서운해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혹시라도 헤어지면 어쩌나 싶어서 잠도 안 오네요.

애인한테 이렇게 큰돈을 빌려주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이 깊어집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리 사귀는 사이라도 천만원씩이나 되는 거금을 빌려주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걱정대로 빌려주고 사귀다 헤어지면 돈 회수도 골치아플거에요.

    정빌려줘야한다면 공증받고 빌려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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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연애가 반드시 결혼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천만원이라는 돈이 적은 돈도 아닌데

    굳이 빌려주실 필요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천만원 정도면 여자친구분이 가족들한테도 충분히 빌릴 수 있는 돈입니다

    질문자님께 빌려달라한 것부터가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빌려준 상태에서 이별을 하게 되면 과연 쉽게 받을 수 있을까부터 고민하셔야 합니다

    부부인 사람들도 이혼을 하여 남이 되면

    님보다 못한 것이 인간관계인데

    하물며 연인이었던 사람이 이별을 하게 되면 과연 쉽게 받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저라면 빌려주지 않습니다

  • 아뇨 절대로요 왜 안되냐면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돈 빌려주는게 아니니까요 빌려주는 순간 그 돈은 못받는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이가 멀어질 수 있어요 돈 빌릴때는 제발 부탁할게 해놓고서 돈 빌리고 나서는 안면 몰수 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정 빌려주고 싶으시다면 차용증 꼭 쓰세요 가족도 못믿는 세상에 여자친구를 어떻게 믿습니까

  • 많은 분들이 연인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인 사이라도 돈을 빌려주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분이 무슨 급전이 필요한지는 몰라도 1천만원이나 되는 돈을 남자친구한테 빌려달라고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결혼도 안 했고 결혼할 사이라도 사람 일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께서 돈이 너무 많아서 그냥 준다는 생각으로 주고 잊어버리면 괜찮은데 금액도 부담이고 거절하기도 그렇고 빌려주자니 더 부담이시겠습니다. 그렇다고 차용증 이야기 꺼내면 남자가 이러쿵 저러쿵 말이 나올 거 같고

    돈거래 때문에 큰 상처를 받은 적이 있어서 금전거래는 안한다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절했을 때 상대방의 반응이 까칠하게 나온다면 그 사람과는 제가 보기에는 오래 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빌려주고 안 빌려주고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무슨 일을 할 때 내가 최악의 상황을 다 생각해보고 그걸 감당할 수 있으면 빌려주어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 대해 감당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단호함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사귀는 사이지 결혼한사이가 아니자나요.벌써부터 자기돈이라고 생각하는마인드도 저는 좋아보이지않네요.뭘하기에천만원이 필요한건지 그리고 반대로 남자분이 빌려달라고 했으면 헤어지자고 했을것입니다.

  • 천만원은 결코 작은돈이 아니죠.

    저는 친구에게 조금씩 빌려주다가 천만원을 넘긴적이 있었는데 빌려줬는데 또 돈 빌려달라하고 안빌려줘서 관계가 틀어지면 빌려준돈도 못받을까봐 전전긍긍... 악순환이 됬습니다.

    차용증을 쓰지 않는한 돈거래 안하는게 좋습니다.

  • 결혼을 약속 했어도 법적으로 남입니다

    금전 거래는 증여가 아닌 대여로 명확히 해야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파국을 막을 수 있습니다

    천만원은 연인 사이에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차용증을 쓰지 않겠다고 하거나, 서운함을 이유로

    거부한다면 그 돈은 빌려주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연인이 차용증 작성을 불편해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 고민이 많이 될 거 같은데 저는 안빌려줄 거 같습니다. 애인이라도 천만원은 너무 큰 돈이죠 지금 천만원이 없어서 힘들 거 같다, 투자로 돈이 묶여있다고 말을 하는 것이 좋을 거 같고 빌려주지 않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