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금리인하는 물건너간건가요?
올 상반기 금리인하에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금리인하가 되는 기대감은 이제 물건너간건가요? 왜 그렇게 된거죠?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미국의 CPI값이 3.1%로 예상치보다 높은 수준이 나타나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옅어지고 있어요. 현재로서는 이러한 추세로 본다면 미 연준이 목표로 하는 2%대 이하의 CPI값은 올해 중순이나 되어야지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상반기내에 금리인하를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2023년 상반기는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어 한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였습니다. 2023년 11월에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을 시사하면서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도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기대치 보다 높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 예상 시기가 늦춰진 가운데 인상도 다시 거론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은 정점 이후 3분의 2 정도 낮아졌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경기둔화가 예상되어 한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도 있지만, 미국 중앙은행의 결정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기준금리 변동 여부는 국내외 경제상황을 주시하며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이전 연준회의에서도 5,6월 예상을 했으나, 어제 CPI가 높게나와 더 밀어질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상반기인하는 없을거 같구요 미국도 그제 물가가 높세 나와서 빨라야 6월 일거 같다가 대세입니당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 미국의 CPI발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금리 인하 시기가 예상 보다 더 뒤로 밀릴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의 금리인하는 하반기가 확실시 되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의 물가지수가 생각 외로
높게 나오는 등 하였긴 하였지만
올 2분기에 금리인하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월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시장 예상치인 2.9%를 상회하는 3.1%를 기록하면서, 물가 상승률이 잡혀야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고 시사한 연준 의장의 말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생각보다 안내려가서 그렇습니다. CPI가 2%대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3.1%나와서 시장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연준보다는 더 많이 금리인하 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금리인하를 더 늦게 할것으로 생각하는데
미국이 최근 소비자물가지수가 높게 나와서 미국기준금리도 빨라야 6월에 인하를 시작하고
최대 4번정도로 예상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빨라야 하반기에 금리인하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의 상반기 금리 인하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는 등
미국의 금리 인하 기간이 아마도 뒤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기에
한국 역시도 이런 국제 정세에 영향을 받아서 뒤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