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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3.09.25

명절을 즐겁게 지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릴 적에는 명절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이제 결혼하고 살다보니 명절이 제일 두려운 날이 되는 것 같네요.

결혼과 동시에 해야 할 일들도 많아지고 역할 또한 많아지는 것 같네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시댁식구들도 대하기 힘들거니와 관련된 친척들이

오면 더 서먹하고 불편함은 온전히 제 몫이 되버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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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압니다. 저도

    결혼하고 3년정도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어쩌다 시댁식구들하고 이야기하면서 드라마 이야기하다가 친해지게되고 그러면서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먼저 친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이 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명절은 결혼한 여성들에게 심적부담이 남성보다 2~3배 놉다고 보여집니다.

    즐거운 명절을 보내려면 남편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남편분이 시댁식구들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해 식사는 집에서 1끼 정도하고

    주변의 경치 좋은 곳에서 외식하고 산책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면 여성들의 명절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25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불편한 사람들과 만나야 하는데 딱히 즐거울 수 있지는 않은 거 같아요. 최대한 하루안에 짧은 시간 보내고 와야죠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1년에 두번있는 명절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자주 보는 사이도 아닌데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싫어 질거에요 생각을 조금 바꾸시면 어떨까싶네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불편 하다고 생각하면 끝이없어요~ 그냥 시부모님도 친 부모님처럼 생각하시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홍여새291입니다.

    개개인이 다들 틀리긴할건데요. 저는 명절 스트레스는 친구들 만나 술한잔 기울이며 푸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