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골절인지 염좌인지 아는 방법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통증 정도로만은 골절을 감별하기 어렵습니다. 금만 간 미세골절을 포함하여 골절시에는 부종, 멍, 통증이 상당히 오래 가거나 시간이 지날 수록 악화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 상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필요시 CT 촬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골절이 아니더라도 초기에는 발목등을 고정하고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1. 골절이 있을 때에도 가만히 있어도 엄청 아프지 않을 수 있으며 증상만으로 골절 여부를 감별하기는 불가능합니다.

2. 엑스레이에서 안 보일 정도라면 골절이 없거나 미세하기 때문에 쉬어주면서 스스로 회복되길 기다리는 치료 방향에 차이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미세 골절이 있다면 부종과 통증, 멍이 심하게 발생할수 있습니다. 미세 골절이 의심될때는 CT촬영을 해서 정확하게 골절 여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일단 깁스를 하고 경과를 보시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다시 진료를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미세골절의 경우라면 깁스 상태로 보행까지는 하실수도 있습니다.

압통등이 저명하지 않다면 골절의 가능성은 없지만, 애매한 상황이시라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CT까지 체크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발목을 접질르고 증상만으로는 골절이나 염좌를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해당부위를 고정해서 추가적인 손상이 생기지 않게 하는것이 우선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손상된 인대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80~90%의 환자는 완전히 회복됩니다. 3단계의 염좌도 잘 회복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정형외과에서 칠를 받아보세요

X-ray등 영상학적 검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사진상에서도 정도나 위치에 따라 판별이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어

경과관찰이 필요합니다. 통증 여부로 골절과 염좌를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