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우선 답을 먼저 적자면, 두 가지 다 해당한다고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문학의 갈등과 그 해소에 대한 카타르시스라는 문학원류적 발생성 기능을 이해하시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즉, 문학이라는 것의 기능 자체가,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그 전개과정을 통한 갈등해소를 대리체험하며 그 특유의 문학적 쾌락과 독서의 효용을 느끼는 기능성에 의해 출발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문학이란 것이 그 시대와 사회의 분석 혹은 비판을 반드시 시대정신의 함유성을 뛰어야한다는 것이 작가의 의무이기 때문에 질문하신 것의 후반부의 요소도 반드시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류적 기능, 그리고 시대사회성의 반영이라는 문학의 숙명적 작가숙제를 감안한다면 두가지 모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