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저에게 금전적인 물질을 원하는거 같은 친구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이고 나이는 조금은 어린편 입니다 최근에 조금 가깝게 친해진 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저는 저희집이 그래도 부족하지 않게 산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하는 악세사리나

지갑,가방 등등 가격대가 많이 나가는 물건들을 편하게 자주 들고 차고 나가는 편이에요 그런데 최근에 친해진 친구가 저에게 우와! 이거 비싼 어디브랜드 아니냐 이 목걸이 엄청 비싸지않냐 이러면서 좋겠다고 자주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가 어느날 아파서 힘들어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맛있는거먹고 기운내라는 의미로 유행하는

디저트들을 시켜줬어요(대략4만원) 근데 그때부터 친구가 저에게 요새 밤새서 너무 힘들다 어떤게 먹고싶다 어떤 음식을 야식으로 먹고싶다 이러면서 계속해서 배달을 해달라는것처럼 유도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몇번을 더 시켜주었어요 (대략15만원정도) 저에게 항상 넌 좋겠다고 말을 한뒤에 지금 나 돈이 너무 없는데 이게 갖고싶다.. 어떤걸 먹고싶다 이렇게 계속해서 말을 합니다 ㅜㅜ 좋은애 같아서 손절은 정말 안하고싶은데 자꾸 그런식으로 말을 하니까 도와주지 못하는 제가 괜히 죄책감도 생기는것같고 눈치도 제가 보이는 기분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친구는 돈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 같습니다. 그와 동시에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합니다. 질문자님이 잘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게 명백하니까 죄책감은 절대 갖지 마세요. 손절은 하기 싫으시면 안 하시면 됩니다. 다만 돈 때문에 걱정이신 거잖아요? 그러면 더이상 안 사주시면 됩니다? 눈치 보이는 건 알겠는데 결국 본인 결정에는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본인이 사줘놓고 갑자기 뭐라고 해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다시는 사주지 마세요.

  •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친구를 위하는 마음을 이용하는 것부터 좋은 친구 아니라고 생각해요!! 힘들다고 표현할 때 진심으로 위로만 해주시고 물질적/금전적인 건 생일이나 축하할 일 생겼을때만 주세요. 

  • 그냥 다음부터는 그런 말을 해도 못들은척 하세요. 아니면 말로만 위로해주셔도 좋구요. 보통 친구가 님처럼 그런 호의를 보였을땐 진심으로 고마워할뿐 뭔가를 더 바라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음 기회에 본인도 님을 챙겨주려고 하죠. 그런게 없이 계속 뭔가를 바라기만 한다면 조금 냉정하게 말해서 님을 친구가 아니라 물주로 보고 있는 겁니다. 친구와 좋은 관계로 남으려면 일방적인 관계는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친구의 경제적 사정에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요

    앞으로는 "나도 요즘 용돈 관리가 타이트해서 힘들다"라며 거절하고 물질적 도움 없이 마음으로만 위로해주세요

    자꾸 도와주려고 하몈 더 크게 의지하게 될 겁니다.

  • 그거 님 착한 마음 이용하는거에요….친구가 작성자님을 어떻게 굴려야 어떻게 말해야 자기가 이익을 볼 지 이미 알고있는 것 같고 지갑으로 보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사람의 인생이 있어서 돈을 정말 필수불가결한 것인데 그런 것을 자꾸 뺏어가고 탐하는 사람은 결코 친구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