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거절하는법을 알려주세요 부탁같은거

뭔가 부탁했을때 거절하는법 알려주세요

누가 부탁햇을때 거절하는법 알려주세요

성격이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거절하는법을

모르겠어요 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못해요가 힘들면 안 해요 라고 하세요!

    거절의 기술은 단호함입니다

    마음은 굴뚝 같지만 지갑(혹은 체력)이 바닥이라!!라며

    불상한 척 연기하면 상대도 민만해서 도망갈걸요?

  • 저도 예전에 한참 거절 잘 못하는 성격이었던 적이 있어서

    괜히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괜히 미안하고 분위기 어색해질까봐 싫어도 “아..네..”

    하고 받아들였던 적이 많거든요.

    근데 살다 보니까 거절을 못하면 결국 내가 계속 

    힘들어지더라구요. 스트레스 쌓이고, 속으로 후회하고, 

    상대 괜히 원망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어요.

    그래서 저는 “거절 = 나쁜 행동”이라고 생각을 안 하게 된 

    뒤부터 좀 편해졌어요. 내 시간이나 감정 지키는 것도 되게 

    중요한 거잖아요 ㅎㅎ

    그리고 거절 멘트는 길게 막 설명할수록 더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아요. 짧고 담백하게 말하는 게 오히려 덜 어색한 느낌?

    예를 들면

    “미안한데, 조금 어려울 것 같아”

    “나 그건 좀 힘들 것 같네”

    “이번엔 패스할게!ㅎㅎ”

    “도와주고 싶긴 한데 지금은 여유가 없다ㅠ”

    딱 이 정도만 말해도 충분해요.

    굳이 상대가 납득할 만큼 완벽한 이유까지 만들 필요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건

    거절했다고 해서 다 관계가 끊어지는 건 아니라는 거예요.

    오히려 계속 억지로 맞춰주다가 지치는 것보다, 

    적당히 선 지키는 사람이 오래 관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엔 좀 어색하더라도, 거절 한두 번 해보면 

    점점 덜 무서워질거에요. 진짜 들어주기 싫은 작은 

    부탁부터라도 거절 연습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거절은 괜히 차갑게 말해야 할 것 같아서 어렵게 느껴지는데 사실 가장 좋은 건 상대를 너무 헷갈리게 하지 않으면서도 예의 있게 말하는 거예요 특히 상대가 큰 용기 내서 다가온 상황이면 애매하게 기대를 주는 것보다 부드럽지만 분명하게 말하는 게 오히려 상대를 덜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좋은 사람인 건 맞는데 저는 아직 그런 마음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편하게 지내는 건 괜찮은데 연애 감정으로 이어질 것 같지는 않아요 처럼 상대 자체를 깎아내리기보다 내 마음 기준으로 말하는 방식이 부담도 덜하고 상처도 비교적 적어요 그리고 괜히 미안해서 계속 연락을 이어가거나 희망 줄 만한 말을 하면 오히려 상대가 더 오래 기대하게 될 수 있어서 마음이 확실하다면 너무 질질 끌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