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목욕탕 반신욕하는 습관이 건강에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산 온천장 허심청이라는 목욕탕에 회원권 등록 후
매일 오전 출근전에 목욕(반신욕)하고 출근하려고 합니다.
평소 목욕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만성전립선염과 치질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온천물이라 건강에 좋을 것 같고 보습제를 잘 바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너무 뜨겁지 않은 적정한 온도의 온찜질이 전립선염을 제게하여주고 통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어 치질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다만 잦은 목욕이 피부를 건조하게 하여 피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로션 등 보습에 신경을 써주시는 게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매일 목욕탕에서 반신욕을하는건 노폐물제거와 혈액순환촉진등 몸에 이로운효과들이많은데요 하지만 너무 오랜시간동안 반신욕을한다거나 너무 높은온도로한다면 다른 문제가생길수있으니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부가 건조해질수있으니 로션이나 보습제를 꼭 바르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온천욕과 같이 따듯한 온열 요법은 전립섭 주변 혈류를 증가시켜 통증을 완화하고 긴장된 골반근육 이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따듯한 물은 항문 주변 혈류를 개선하고 배변 후 자극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으며 아침에 온천욕은 교감신경을 진정시켜 마음의 안정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온천수는 알칼리성 탄산수소염천으로 피부 보습 및 혈액순환의 촉진 그리고 가벼운 피부 염증 진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물속에 너무 오래 있으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수 있으니 20분 이상 하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샤워 이후에는 보습크림을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매일 반신욕은 혈액순환 개선과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고 전립선염, 치질 완화에도 긍정적입니다.
30분 이내, 38~40도 정도의 온도로 유지하고 수분 보충 및 보습 관리를 철저히 하시면 좋습니다!
단 저혈압, 심혈관 질환이 있다면 과도한 온욕은 주의가 필요하니 증상에 따라 조절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만성적으로 전립선염과 치질이 있는 경우 반신욕이나 좌욕은 주변의 근육이완 및 혈액순환 증가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신욕을 하실 때에는 지나치게 뜨거운 온도와 긴 시간동안 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와 운동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반신욕을 매일 하는 것은 몸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며, 온천물의 미네랄 성분은 피부에 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욕이 건강에 유익할 것이라는 질문자분의 생각은 어느 정도 타당해 보입니다.
더불어 만성 전립선염과 치질 관리에도 이점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두 가지 질환 모두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며, 이는 염증 완화나 통증 완화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규칙적으로 목욕을 한다면 긴장을 풀고 몸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고, 목욕 시간이 너무 길 경우 탈수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의 온도를 너무 높지 않게 조절하고, 20-30분 정도 적당한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온천장의 시설과 물의 성분이 피부와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개인의 건강 상태와 성향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특별한 이상이 느껴질 때는 목욕 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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