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중학교 들어가는 남자인데 친구들과 무슨일이 생기면 이르기 바쁨니다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남자입니다 세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가 주 양육자인데 유치원때부터 태권도를 해서 현재 검은띠 입니다 문제는 친구들과 다투거나 안 좋은일이 생기면 할머니인 저한테 이르기 바쁨니다 화해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해도 일단 이르고 보는데 어떻게 해야 혼자서 해결할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밖에서 있었던 일들은 대부분 집에 와서는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이가 할머니에게 친구들과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를 해주는 건 잘한 것이라고 칭찬을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에 그런 말들을 하지 마라고 하면, 아이는 말할 곳이 없고, 상의할 상대가 없어서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니.
힘들더라도, 들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화해하고, 다시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느끼는 감정에는 공감 해 주시고 속상한 마음을 위로 해 주시고 그 이후의 이야기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관심을 조금만 내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