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여성 |
|---|---|
| 나이 | 26세 |
| 기저질환 | 부정맥, 천식 |
| 복용중인 약 | 미드론, 심비코트 라피헬러 |
숨이 차고 입술이 파래지는 증상이 있어 폐동맥 관찰을 위해 조영제 사용해서 폐 CT를 찍어보자고 하셨습니다. 26일날 찍어야되는데ct찍기 2시간 전에 가서 피검사하고 조영제 부작용 때문에 부작용방지 약물 정맥 주사하고 2시간 뒤에 ct를 찍을 예정입니다. 현재 호흡이 힘들어 속이 안좋고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계속 토를 하는 상황입니다. 물도 못마셔서 100퍼 탈수일꺼 같은데 피검사 결과에서 만약 신장수치가 안좋게 나온다던가 전해질불균형이 일어났다던가 탈수가 심하면 ct촬영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CT 조영제는 신기능을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신장수치가 안좋을 경우, 조영제의 사용에 의료진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구토, 호흡곤란, 메스꺼움, 작열감등의 가벼운 부작용이 있고요.
그렇지만 질문자분이 호흡곤란이 있고, 폐동맥 색전을 의심해서 CT 를 찍자고 했던것 같습니다. 의료진이 탈수와 모든 임상상황을 고려해서 CT 촬영 여부를 결정할 것이고, 취소 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명확히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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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너무 상태가 안좋으면 경우에 따라 외래에서는 ct 촬영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 증상이 해당할 정도로 좋지 않다면 입원하여 추가 검사들 진행하고 그에 맞게 ct 등 진행할 수도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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