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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한얼룩말129
후덕한얼룩말129

자는중에 발에서 쥐가나 깼어요 왜그럴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61
기저질환
고혈압.당뇨. 고지혈
복용중인 약
고혈압. 당뇨. 고지혈

어제밤 자다가가 발 등에서쥐가올라오고

왼쪽발은 종아리에서 쥐가나 자다가

깼어요 왜그럴까요

너무아파요 주물러도 금방 좋아지지

않아요 병원에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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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발생할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으시기에 이로 인하여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고 말초 신경이나 혈관의 손상으로 근육 경련이나 통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및 마사지, 온찜질을 하시고 당과 고지혈증, 혈압 조절을 잘 하시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자주 발생한다면 꼭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과로, 스트레스 등 낮에 업무환경 때문에 생길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 및 종아리 등 마사지 해보십시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일시적인 근육의 과사용 등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전해질 불균형, 하지정맥류, 디스크 등의 질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수면전후로 스트레칭을 시행하여 주시고 그럼에도 증상지속시는 가까운 신경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갑상선 암으로 약을 복용중이면 아마 갑상선기능이 약간 높게 유지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갑상선호르몬이 높은 상태이면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칼슘 등 전해질에 이상이 있어서 해당 증상이 있을 수 있어 갑상선진료 다니시는 병원과 상의해서 어떻게 조치할지를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우선으로 보입니다.

    • 잠을 자다 심하게 쥐가 나는 증상이 있고 그로 인해서 깰 정도의 증상이라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신경과적으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나 반복된다면 더욱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다리를 많이 사용했거나 운동을 많이 한 경우에, 마그네슘이나 칼슘같은 무기질이 부족한 경우에 쥐가 날 수 있는데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되면 신경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야간하지경련이군요. 수분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 격한 운동, 혈액순환 불량등이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스트레칭, 마사지, 자기 전 온수목욕등이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근육이 뭉쳐서 경련을 유발한겁니다. 통증이 줄었다면 당장 병원에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주무시기 전에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주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몸의 특정부위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근육이 수축돼 통증이 나타나면 흔히 ‘쥐가 났다’고 말합니다. 주로 하체에서 일어나지만, 손가락, 어깨, 팔 등 인체의 전반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근육이 수축돼 통증이 나타나면 흔히 ‘쥐가 났다’고 말합니다. 주로 하체에서 일어나지만, 손가락, 어깨, 팔 등 인체의 전반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근육경련은 무리하게 근육을 썼을 때 주로 생깁니다. 특히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을 썼을 때 나타납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근육 자체보다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통 운동을 하다가 무리해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잠을 자는 도중 갑자기 종아리 근육이 딱딱하게 뭉치고, 근육 경련이 일어나 극심한 통증에 잠에서 깨기도 합니다. 이런 ‘야간 다리 경련’은 수면 중 종아리 뿐 아니라 허벅지나 발에서도 발생합니다.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원활하지 않은 혈액순환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힙니다.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 역시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신부의 경우 마그네슘결핍으로 다리 경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진료를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