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목표주가는 너무 현실성이 결여된 주관적 의견 같네요. 노무라증권의 목표주가가 삼전 67만원, 하닉 470만원인데 현 주가의 2.5배인데 가능성이 있는 수치인가요?

증권사 목표주가는 너무 현실성이 결여된 주관적 의견 같네요. 노무라증권의 목표주가가 삼전 67만원, 하닉 470만원인데 현 주가의 2.5배인데 가능성이 있는 수치인가요?

근거야 인공지능(AI) 투자 사이클에 힘입어 메모리 시장은 전례 없는 수요 강세이나 공급부족이 28년까지 간다 및 장기 공급계약을 근거로 제시하는데 너무 유리힌 측면만 부각한 분석 같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증권사 목표주가는 미래의 확정 가격이 아니라 특정 가정을 전제로 계산한 시나리오 가격에 가깝습니다.

    노무라가 제시한 삼성전자 67만원, SK하이닉스 470만원은 현재 주가 대비 상승폭이 매우 커서 기본 전망이라기보다는 상당히 낙관적인 강세 시나리오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논리는 있습니다. AI 투자 확대, HBM 수요 증가, 메모리 공급부족 장기화, 장기공급계약 확대가 실제로 이어진다면 실적이 예상보다 훨씬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 변수도 많습니다. AI 투자 둔화, 메모리 증설 확대, 중국 업체의 점유율 상승, 가격 하락, 고객사의 투자 축소가 나타나면 목표주가는 크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메모리주는 실적이 정점에 가까울수록 PER이 낮게 보이는 특성이 있어 단순히 저PER이라는 이유만으로 큰 폭의 상승을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목표주가 숫자 자체보다 그 숫자가 성립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노무라 전망은 가능성이 전혀 없는 숫자는 아니지만, 가장 현실적인 기본 시나리오라기보다는 여러 조건이 동시에 잘 풀렸을 때 가능한 상단 시나리오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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