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왜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까요?
정부에서 2027년까지 국민 100만 명에 대해 정신문제 상담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국민 100만 명이라, 과연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의심이 드는데요.
도대체 왜 우리나라는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걸까요?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1. 정신건강의학과 방문율이 매우 낮습니다.
-> 편견으로 인해, 상담 받는 것도 힘들어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타인과의 비교가 많고, 타인에 대한 간섭이 많은 사회입니다
음주 / 흡연 / 도박 등 중독적인 행동에 관대한 편입니다
사회의 급속한 변화로, 다양한 생각과 행동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세대, 성별 갈등 등)
(나라 전체 경제력에 비해) 복지 예산이 제한적 입니다.
이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합니다. 현대 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경쟁, 경제적 불안정, 사회적 고립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는 높은 학업 및 직장 스트레스, 빠른 도시화로 인한 사회적 연결의 약화, 그리고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낙인 등이 정신질환 발병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가지 이유를 찾는 것은 힘듭니다. 정신질환을 겪는 이유도 개인마다 다르고 처한 환경도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치료가 필요한 사람을 파악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정부에서 2027년까지 국민 100만 명에 대해 정신문제 상담을 진행하는 계획은 매우 중요한 조치입니다. 그러나 이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예산과 전문 인력, 그리고 체계적인 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