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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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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쓰는 6살 여자아이 어떻해야 하나요????

6살 여자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때도 많이 쓰고 감정 표현도 격하게 하네요

표현 자체(소리지르고 때쓰고)를 격하게 하니 저도 본응적으로 같이 소리 지고 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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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떼를 쓰는 6세 여아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쓰는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니 매우 힘드실 것 같습니다.
    자녀가 떼를 쓰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흥분하거나 화를 내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자녀가 왜 떼를 쓰는지 이유를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자녀의 감정을 읽어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네가 ∼해서 속상하구나"와 같은 식으로 말해줄 수 있습니다.자녀가 원하는 것을 들어줄 수 없는 경우에는 대안을 제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놀이터에 갈 수 없지만 내일은 아빠랑 같이 가자"와 같은 식으로 말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는 행동은 옳지. 않습니다.

    아이가 떼를 부리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 인데요.

    아이가 현재 6살 이라면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떼를 부리면 그 즉시 단호하게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떼를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떼를 부리지 않고 언어로 예쁘게 조곤조곤 또박또박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는 행동에 대한 어떤 이유가 있는지 파악을 해 주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떼를 쓰고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보일 때에는 잠시 공간을 다른 곳으로 분리해 주셔서 진정이 되도록 시간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같이 화를 낼 경우 아이와 함께 감정이 격해져서 진정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같은공간에서 아이가 진정이될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이야기를 하신 후 아이가 좀 진정이 되면 다시 차분하게 안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더라도 일관성있는 교육으로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떼를 많이 쓰게 될 겁니다. 이는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게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강도는 점점 강해진다고 합니다. 이를 부모님께서 중간에서 중재를 잘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아이들의 떼를 초반에 잡아주지 않는다면 아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고집을 부릴겁니다. 아이의 사회생활을 위해서도 꼭 바로 잡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맘대로 되지 않을때 떼를 부리는 것은 성장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가 떼를 부리며 소리를 지른다고 해서 부모님의 감정이 격해져서 같이 언성을 높이는 것은 아이의 교육상 좋지 않습니다. 감정이 올라오더라고 쉼호흡 한번 하고 감정을 조절하고 아이가 왜 떼를 쓰는지 원인을 알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감정이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떼쓰지말고 말로써 표현을 할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무관심 또는 단호한 태도로 대해 보세요. 단호한 태도는 짧은 말로, 감정을 싣지 않고 담백하게 사실만 말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진정이 되고 대화가 할 상태가 되면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아이가 떼를 쓴다고 부모님도 같이 소리지르고 화를 내시면 안됩니다. 아직 아이들은 미성숙한 존재로 자신의 감정 조절을 잘 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떼를 쓸때는 조용하고 단호하게 훈계하시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이야기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며 자기생각과 주관이 점점 뚜렷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럴 땐 후 유를 하셔야 하는데요 그러기에 앞서 떼를 쓰는 상황에서 아이의 떼에 대해서 혼을 내시든, 훈육을 하시든 자꾸만 관심을 보여주신다면 아이의 떼쓰는 정도가 점차 더 심해질 겁니다. 그럴 땐 그냥 무시해버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더 떼를 쓰는 것입니다. 떼를 심하게 쓰면 그 어느 누구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아이가 알게 해야 합니다. 더불어 훈육을 하실 때에는 절대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목소리를 높여서 소리 지르는건 지양하셔야 합니다. 아이 또한 흥한 흥분의 정도가 더욱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심호흡을 하시고 낮고 차분한 어조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6세 시기 아이는 발달과정 중에 호기심과 하고싶은 것이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언어표현이 아이의 감정을 따라 갈만큼 표현을 못하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아이의 발달단계를 인지하시고 떼를 부린다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표현이 안돼서 그런거니 부모님은 감정을 내려놓고 아이의 감정을 읽으면서 차근차근 언어로 풀어내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럴때는 소리를 지르지 말고 이렇게 말해주는 거에요. 라고 교육적으로 알려 주십시요. 그러면 아이는차차 덜 화를 내고 언어로 표현하게됩니다. 당연한 성장 과정이니 참고하셔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떼쓰면 육아가 많이 힘들죠.

    그렇다고 부모님도 함께 소리 지르는 것은 좋지는 않아요.

    아이가 떼쓰는것이 타당한 이유인지 모르겠지만요.

    정말 훈육이 필요하다면 단호한 목소리로 간략하고 엄중하게 하셔야 해요.

    그리고 기다려 주세요.

    아이스스로 감정을 추스리고 행동이 잘못된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