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행복했던 순간보다 잃어버린 순간을 더 오래 기억할까요?

행복했던 일보다 후회나 상처가 더 선명하게 남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왜 지나간 것을 더 아름답게 기억할까요?

그리고 정말 그 순간이 좋았던 걸까요,

아니면 다시 돌아갈 수 없어서 더 소중해진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잃어버린 순간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그때의 후회와 상처를 돌이키지 않으려고 계속 되뇌이고 그러다 어느 순간 내가 성장하고 그렇기에 돌이켜보면 그때의 아픔도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미화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다시 겪지 못할 그때만의 순간인 것도 영향을 쥬는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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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잃어버렸던 순간이 행복했던 순간이었고 그사실을 그땐 인지하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후에 그 사실을 깨달으면 그때를 다시 돌리지도 못하고 후회하고 시간이 지나며 기억은 미화되어서 저희들이 힘들때 문득 생각이 나곤 합니다. 상황이 대조되니 더 극명하게 기억의 특징이 두드러지고 남게되죠. 우린 그 순간이 좋았고 일상으로 넘기고 되감아 보고 후회하거나 강렬히 기억해 우리를 연민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린 그런 행복한 순간이 앞으로도 남았으니 안주하기보다 위로로 삼고 그런날이 또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b゚+.゚

  • 후회나 상처의 상황에 분비되는 적당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해마에 강한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그런게 더 선명하고 오래 기억에 남아요. 너무 극심한 스트레스는 오리혀 이 과정을 수향하지 못하고 망가지기에 아예 기억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능에서 비롯된 현상입니다. 인간의 경우 고지능적 사고가 가능하다보니, 오랜기간 남아있는 그 기억을 회상하는데에서 변형, 왜곡, 재판단, 그 기억으로 인한 정신적 성장을 통해 그때의 스트레스 상황을 미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리학적으로도 이런 경향을 연구한게 있어요. 미화되지 않는 것은 트라우마 정도가 있어요.

    질문은 약간 서정적인데 원하던 답변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욥.. 하루 잘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사람들 같은 경우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거를 잘 인지하지 못해요 오히려 불행할 때를 더욱인지를 많이 하는 거 같아요 괴로운 건 오래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