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에는 왜 안사려고 할까요?

관리만좀 하면 반지하도 사는덴 크게 불편한거 없어요 요즘건물은 오래되고 관리안된 반지하가 습기 곰팡이떄문에 골치 아프구요 여자분들이 혼자 사는경우는 안전상 문제로 쫌 꺼리는경우가 있죠 아무래도 길가쪽으로 창문있거나 외각쪽으로 빠져있어도 위치가 누군가가 집안을 보기 쉬운구조로 되어있으니까요

1. 바퀴벌레나 쥐, 특히 개미가 들어오기 쉬워요.

2. 오토바이 소음이 크게 들려요.

3. 장마철에 방에 비가 들어오고, 홍수 때는 잠기기도 해요.

4. 창문만 열면 바로 방이 나오기 때문에 도둑질 하기가 쉬워요.

5. 도로변에서는 자동차 매연이 그대로 들어와요.

6.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아요. 심지어 차별하는 경우도 있어요.

7. 창을 열어도 사람들 발만 보이고, 밖에서 방 안이 훤희 보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창문을 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여름에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