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섭취가능여부와

관계없이 폐기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의 정의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다.

따라서 유통기한 만료가 제품의 변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제품의 변질 여부 판단은

유통기한 만료일이 아니라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한국소비자원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온도관리를 제대로

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 냄새, 색 등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윗글에 적힌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현재 편의점운영하고있는점주입니다

날짜지난 식품 공산품 다량으로나오는데요

라면 밀가루 세제뭐 이란잡다구리한거

다먹고써봣지만 딱히큰탈은없었는데

판매기한을 정해논 이유가있겠쥬??

왠만하면 지키시면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겠네요

포탈검색해보시면 유통기한 지난식품

섭추가능 기간 나와있는데

많아서^^ 유제품 제외하고 하루이틀지나도

저는그냥먹습니다~

유통기한은 판매자가 유통할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그리고,소비자가 먹을수 있는 기한은 소비기한이라고 합니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 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개봉하지 않고 보관이 잘 됐을 때 이야기 입니다.

몇 일 정도면 모를까 그 이상 유통기한이 지나으면 버리는 게 좋습니다.

말 그대로 소비자에게 유통해도 되는 기한입니다.

따라서 섭취하거나 소비하는 기간을 뜻하는 섭취기한이나 소비기한과는 다릅니다.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 유통기한내에 섭취 또는 소비해야하는 것이 있고

유통기한은 지났지만 일정 기한까지 섭취나 소비가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나올 겁니다.

유통기한은 판매자가 물건을 유통 판매가능한 기한이라고 알고 있어요

물론 유통기한 안에 먹거나 쓰는게 안전하겠지만

간혹 기한내에 먹지 못한 경우 날짜 지난것도 보관만 잘 되어 있으면 제품에 문제는 없더라구요

두부나 어묵 우유 같이 개봉하면 쉽게 상하는것도 개봉하지 않았을때는 전혀 상하지 않고 멀쩡한 경우도 있어서

어떨땐 찜찜해버리기도 했지만

면역력 낮은 아이들주기는 그래서 그냥 제가 먹기도 했어요

그래서 요즘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다 표기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유통기한이란 말 그대로 시중에서 유통할 수 있는 기한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물건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판매할 수 없죠. 하지만 유통기한 말고 소비기한이라는 게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도 어느정도 소비할 수 있는 기한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유통기한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정합니다.

가이드 라인을 기준으로 실험을 하여서 소비기한을 구합니다. 그리고 회사의 사정과 유통방법 저장방법 판매방법 등을 고려하여 소비기한의 50~70%를 유통기한으로 정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를 받습니다.

유통기한 - 식품을 유통할 수 있는 기한, 식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법적 기한

소비기한 -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기한, 식품을 섭취했을 시 건강이나 안전에 문제가 없는 기한

cf) 우리나라는 유통기한을 무역장벽으로 활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생수의 유통기한을 짧게 잡아 수입생수보다 국산생수에 유리함을 주었습니다.

나라별로 유통기한의 표기법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유통기한만을 표시합니다. 다른 나라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같이 표시하거나 소비기한만 표시하기도 합니다. 일본의 경우 상미기한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소비기한 내에서 맛이 크게 달라지는 기한을 표시한 것이라고 합니다.

보관이 이상적이라고 가정할 경우 소비기한 내에서 사용하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소비기한 내에서 육안으로, 맛으로 이상이 없으면 보통 소비가 가능합니다. 문제는 소비기한의 표시가 의무가 아니라서 알기가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 때문에 유통기한이 아니라 소비기한을 쓰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차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유통업체가 소비자에게 유통할수 있는 기한을 표기한 것입니다.

소비기간은 소비자가 먹어도 괜찮다고 판단되는 최종기한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냉장보관시 계란은 유통기한+25일, 식빵은 유통기한+20일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질문에 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먹어도 이상 없습니다.
유통기한이란 제품을 공급하는 자들에게 해당되는 기한 입니다.
제품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품별 소비기한을 안내한 내용이 있습니다.

소비가한의 예를 들면,
우유의 경우 유통기한 경과 후 45일 까지
냉동식품의 경우 유통기한 경과 후 1년이상
으로 정하여져 있습니다.

앞으로 제품에 소비기한을 표기할 예정이라고 하니
걱정하지 말고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식품업체의 유통기한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조한 후에 소비자에게 판매까지 허용되는 기간"

따라서 냉장보관을 제대로 하셨다면,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어느 기간 정도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최대 30~70일 까지 먹을 수 있는데,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은 30일, 발효된 치즈는 70일 까지도 괜찮다고 합니다.

따라서 각 제품마다 보관을 잘 하셨다면 어느정도 섭취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