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알러지비염으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병원에서 처방받으시는 것이 좀 더 낫습니다.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를 사용하거나, 코세척을 자주 해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국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한 약들은 대부분 용량이 작고 함량이 낮은 부작용이 덜한 약으로 보시면 됩니다. 만약 약국에서 복용하는 약으로 증상 조절이 되는 정도라면 지금처럼 증상이 있을 때 약을 구매해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병원에서 처방받는 약들은 약국에서 바로 사는 약보다 용량이 크거나 함량이 높아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한 약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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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성 비염의 증상이 있으면 보통 항히스타민제를 먹는데 이러한 약은 크게 내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페니라민, 펙소페나딘과 같은 약을 처방하고 약국약으로는 세티리진, 로라타딘 등이 있는 효능 측면에선 큰 차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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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종류에 따라 내성이 발생하는 약이 있고 발생 안하는 약이 있습니다.

처방약과 가장 큰 차이점은 코에 뿌리는 제제입니다.

약국에서 사용하는 코에뿌리는 제제는 일시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이고 처방으로 받을 수 있는약은 조금 더 장기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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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 따라 들어가는 약제에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콧물 증세에는 항히스타민제, 코막힘 증세에는 비충혈제거제가 처방에 포함되겠으며,

위 두가지 분류의 약제들은 일반의약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한 성분이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항히스타민제는 내성이나 의존성과 관련이 없으며

비충혈제거제는 내성과 연관이 있어 반동성 비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반동성 비염이란 약물을 사용해 코가 뚫린 상태를 기본으로 인식해

약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더 센 코막힘 증세가 찾아오는 경우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나잘 스프레이를 처방 받아 사용하시는 것이 비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스테로이드성 나잘 스프레이는 장기 연용 시에도 특별히 부작용 빈도가 높지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성 나잘 스프레이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품목이 없고

병원에서 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조제를 받아 사용하셔야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멸균생리식염수 등으로 코를 세척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