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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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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사람들중에 평상시 휴대폰 벨소리 해놓는 분 많나요?

저희 사무실에 젊은 직원 한명이 업무시간에 벨소리가 자주 울리게 합니다.

카톡알림음이나 전화벨소리가 자주 울려요.

그래서 초반에 다른 직원들이 주의를 줬는데 그후론 매너모드가 아닌 최저볼륨으로 해놨다고 하더라구요. 중요한 연락을 못받을까봐 그런다고 하네요.

그래도 조용한 사무실에서 알림음이나 벨소리가 울리는게 신경쓰여요.

나이드신분들이면 몰라도 요즘 젊은분들은 다 매너모드가 일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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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도가도끝이없다
    가도가도끝이없다

    저희 사무실에도 가끔 벨소리가 울리는분들보면 대부분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에요.

    젊은 직원들은 대부분 매너모드죠.

    저조차도 벨소리로 바꿔본지가 엄청 오래된것같습니다.

    그 직원에게 본인폰을 주머니에 넣고 있는한이 있더라도 다수가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매너모드로 해놓아야한다고 한소리 하셔야할것같네요.

  • 저도 매너모드로 하는편이에요.

    벨소리로 안한지 오래되서.. 벨소리로 하면 다른사람에게 피해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 안해놓는거같아요. 물론 혼자있거나 꼭 받아야 할 전화가 있을땐 벨소리로 해놓긴 한데 거의 없긴해요

  • 사무실 분위기나 하는 업무 에 따라서 메너모드 또는 작은 벨소리를 해놓는것이 다를것 같네요. 조용하고 집중하는 업무를 하는곳이라면 당연히 메너모드로 해야죠

  • 휴대폰 벨소리는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니까 무음으로 설정해 놓지요. 그러다 전화 직접 받지못하는 단점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여럿이 같이 쓰는 곳에서는 진동이나 무음이 좋을 것 같네요.

  • 휴대폰은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기준이 다르겠지요! 진동이나 별소리는 각자의 취향에따라 다르겠죠.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당연 벨소리로 하겠죠~~

  • 평소네는 무음으로 해놓고 거의 몰라요 휴대폰을 거의 사용하지 않다보니 거의 안울리기도 하고 신경을 안쓰다보니 더 나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일마다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긴 시간 핸드폰을 볼 수 없을 때가 많다보니 벨소리가 들리면 집중이 깨져서 안되지만 그런 알람이나 전화를 들어야 하는 사람입장에서 보면 벨소리나 알람장치를 해두는 것이 좋기는 할 것 같아요.

  • 대부분 무음모드 혹은 진동으로 해놓죠. 어떤 노매너가 벨소리로 합니까. 나이드신분들의 경우 이해하겠지만 젊은 사람이라면 굳이 벨소리 하지 않아도 대부분 스마트 워치로 알더라구요. 게다가 조용한 사무실에 적막을 깨는 벨소리보다는 매너모드로 해놓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다면 스마트 워치로 알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 신경 쓰이는게 당연합니다. 조용한 사무실에 카카오톡 알람음이나 전화벨 소리는 충분히 짜증을 유발 합니다. 더군다나 카카오톡은 분명히 PC 연동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무음으로 설정 하는 게 맞습니다. 다시 한번 주의를 주는 게 좋습니다.

  • 휴대폰은 울림소리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진동이나 알림음으로 하겠지요. 대체로 밖에 있다면 벨소리로 하는게 일반적이겠지요~~

  • 보통은 매너모드 하게 되는듯해요. 카톡 알림음도 부담스럽고, 여러모로, 그래서 매너모드 많이 하게되죠. 알람은 정말 급할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매너모드가 정상으로 알고있어요. 불가피하게 소리로 해놔야 할 상황인지 잘 몰라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주의를 주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거 같아요.

  • 제 친구들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시는 동기분들의 경우에도 대부분 무음으로 해놓거나 아주 가끔 진동모드로 해놓는 분들은 봤어도 벨소리는 사실 거의 없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벨소리로 꼭 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전화가 온 걸 자각하기 위한 수단이 벨소리뿐만 아니라 스마트워치의 진동으로도 충분하기에 오히려 그 분이 매너가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저는 무음으로해놓고 모니터 앞에 폰거치대를 두고 일하다가 전화오는거 보고 나가서 받는데 누구나 저처럼하지는않더라구요. 성향이라고봅니다.

  • 질문해주신 젊은 사람들 중에서 평상시 휴대폰 벨소리 해놓는 사람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드시 그렇다고 볼 수 없는 것이

    전화를 놓치면 곤란하신 젊은이들은 벨소리 모드로 해놓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젊으면 진동모드 라고 생각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다만, 다수가 있는 사무실 등에선 주로 매너모드일 것입니다.

  •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매너모드나 진동모드로 설정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특히 직장내에서는 조용한 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에 벨소리나 알림음이 울리는 것에 대해 민감할 수 있구요.

    그 직원에게는 진동이나 매너모드를 하지 않을 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경고를 하시구요.

    그 한 사람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업무 집중도를 떨어뜨려 업무제 차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진동모드로 해놓는다고 해서 중요한 연락을 놓칠 일도 없으며 설사 놓치더라도 콜백하면 될 일입니다.

    사무실 내 규칙을 명확히 해 둘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사무실에서는 전반적으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선이지요.

  • 안녕하세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휴대폰 벨소리를 설정하는 경우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동 모드나 무음 모드를 선호하는데 이는 공공장소에서 소음을 줄이고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는 하려는 경향이 때문입니다

  • 요즘 젊은 분들도 보통 매너모드 쓰지만, 중요한 연락 때문에 회사에서는 최저볼륨으로 하는 경우가 있어요. 너무 신경쓰이신다면 진동모드나 무음 알림등도 있으니 서로 방안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