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요 ...??

저는 6학년 여자입니다 6살 차이 언니가 있는데뇨 언닌 미술 입시학원 때매 11시 넘어서 오고 엄마랑 아빠랑 이혼해서 아빠랑 살고있는데요 아빠도 회사가 바빠서 늦게 와서 설거지나 빨래를 안 하면 혼이 나요 솔직히 까먹어서 안 한 건데 그걸로 저한테 ㅇ화내고 그냥 학교도 안 가도 되니까 공부도 안 해도 되니까 그냥 나가라고 가출 신고 안 할테니까 나가라고 하고 아빠가 좀 엄하면서도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입ㄴ다 물론 제가 사고도 많이 치고 폰도 아빠가 부쉈어요.. 제가 꿈도 있는데 이렇게 제가 나쁘게 살고 아빠한테만 피해끼치고 아빤 제가 잘 못해도 절 안 버리는 게 너무 미안해요 그동안 진짜 너무 잘못한 일이 있었는데도요.. 사고 치고 항상 잘못만 하는 저라 이것 때매 제 꿈이 안 이뤄질까 두려우ㅏ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희집도 이혼가정 이에요 그러다보니 불편한 점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질문하신 분 부모님도 열심히 일 하고오셔서 집이 더러우면 짜증이 확 날수도 있겠네요 저도 아직 청소년이고 할 수 있는 위로의 말은 많이 없지만 한번 부모님을 이해 해 보고 집안일을 도울때는 신나는 노래를 불러보며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 힘드시겠어요~ 지금은 글쓴님이 미성년이고 부모님의 도움(금전적 도움 포함)이 필요한 나이입니다. 그러니 이 상황이 드라마틱하게 바뀔순 없을거에요. 상황을 받아들이고 글쓴님의 가정 내에서 내가 해야할 일과 가족을 도와줄 수 있는 일을 찾고 열심히 해내세요. 아버지도 지금 상황이 힘드셔서 글쓴님께 말도 험하게 하시는 것 같아요. 잘 이겨내시면 글쓴님이 내적으로 튼튼한 어른으로 성장하실 수 있을거에요. 너무 힘들면 학교 선생님 또는 위센터에 상담도해보시고 제일 좋은건 아버지와 따뜻한 대화를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눠보는것 같아요.

  • 요즘은 이혼가정이 너무많아져서 안타까울뿐이에요. 글쓴이님도 나쁜길로 빠지지마시고, 미래를 생각해서 쉽게 지금의 유혹에 빠져들지마시길 바래요. 자식에게 이쁨을 줘도 모자랄판에 그런식으로 대하는 부모는 괜히 나중에 발목만 잡을일이 클거같네요. 성인될때까지만 어떻게든 참고 버티시고, 님 살길 잘찾아가시는게 현명할거에요. 지금 그시기가 가장 중요한 시기에요. 나중에 님은 커서 그런 부모가 안되어야겠다는 굳은 마음먹고 잘이겨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