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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기막히게실용적인민들레

기막히게실용적인민들레

25.11.30

2년동안 정들었던 업계를 떠나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몸담았던 업계가 일도 일대로

정말 힘들지만 이번 회사 다니면서

느낀건 사내 정치 아니 업계 정치가

상당히 심하네요.. 첫 직장 상사를

가끔 만나는데 이분이 꽤 직설적이신

분인데 사수의 절친선배가 직장상사의

부사수라 자연스레 제가 회사에 있던

일이 귀에 들어가는데 회사에서 실수

하거나 여러가지 일이 이분 귀에 다

들어가서 전 뭐 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는 상황이라 제 일거수일투족이

이분 귀에 다 들어간다는게 마치 파파

라치에 쫓기는듯한 기분마저 들더

군요.. 사실 어떻게든 버티려고 제

이전 배경을 부풀리거나 거짓말을

한게 꽤 되는데(아마 눈치빠른 상사

는 다 알고 있을겁니다) 다행히 최근

퇴사하게 됐는데 문제는 가끔 얼굴보는

상사가 최근엔 절 볼때마다 독설을

날리더군요.. 이미 저에대해서 보고를

받는게 있는지 평소였음 그냥 넘어갔을

법한 말에도 제가 스스로 고백(?)을

하지 않고 차마 말을 못하니깐 배신감이

드는지 더 그러더군요.. 사실 현재

몸담고 있던곳이 동경하던곳이라

마지막 도전을 할까도 했지만 이리

정치적인곳이라는걸 파악하고선

직종 이직을 하려는데 이 상사분은

자격증은 따놓은게 있냐? 넌 현실감각이

없다.. 이리 말하더군요.. 사수라는 사람이

참 정치적인 인간이라 마지막에 한마디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이마저도 귀에

들어갈까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

니 화를 자초할일만 키운거 같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도부드러운꽃게탕

    현재도부드러운꽃게탕

    25.12.01

    일이 힘들어도 사람을 잘만나면 회사 오래 다닐 수 있어요.

    그런데 질문자님은 사수 및 상급자를 잘못 만난 것 같습니다. 사회에는 착한 사람들이 많지만

    남이 작은 실수를 하면 그것을 키워서 마치 본인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 처럼 만드려는 나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세상에 좋은 직장은 많습니다. 새로운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상황을 보면 주변에서 자격증을 따 놓았냐고 묻는 건 사실 관심과 현실적인 조언이 섞여 있는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자격증이 있냐는 질문은 비판이라기보다 현실적인 조언일 가능성이 큽니다. 업계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지만 자격증은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경험 자격증을 함께 어필하면 훨씬 안정적으로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습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