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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담비131
당찬담비13123.08.07

올해 두번째 퇴사를 할려는데 제가 문제인걸까요,,?

초에 두달다닌 회사에서 상사분을 보니 다들 지랄맞은 성격에 맞추어져서 살아가시더라고요 전 길게 보고 갔기에 도저히 아닌거같아서 나왔어요

그리고 6월에 지금 회사에 취업했는데 여기는 젊은 사람이 많고 자유로워서 편하긴한데 일이 도저히 이해가안되고 급여도 일양에 비해선 별로더라고요


저희 팀에 8개월 다니신분도 일년만 채우면 나갈거라하시고 퇴사율이 좀 있는 편이더라고요

퇴사 생각중인데 너무 잦은 퇴사하는거같은 느낌에 제 자신이 문제일지 충동적인것인지 매우 고민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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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한해에 두군데를 퇴사하시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조직에 적응 못 하는 사람인가하고 오해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도저히 참고 다닐만한 회사가 아니시면 퇴사하시되, 이직할 회사를 사전에 충분히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예전에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강했지만 요즘은 이렇게 생각하면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나이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조건의 회사를 찾아다니기에 잦은 이직률이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도리어 본인과 맞지 않는 곳에 스트레스 받으면 오랫동안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산뜻한들소119입니다.

    한국 직장문화가 문제가 많죠, 옛날에 비해 나아졌다고해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다니실 생각으로 입사하셨는데 직장도 그만한 가치를 보여주는게 당연하죠. 제게는 아무 문제도 없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팀 내에 이미 1년만 하고 나갈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건 글쓴이 님의 문제보다도 회사의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깟 싶어요.

    회사는 어디든 오래 일할 사람을 좋아라 해요.

    새로 들이는 경우가 많다면 결국 업무에 구멍이 생기게 되고

    나중엔 사업을 접어야할 위기까지 가거든요.

    직원들이 바로바로 나가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으려면 회사에서 직원들이 오래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게 맞아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질량보존의 법칙이 성립되는곳이

    직장입니다

    다른곳에 가면 더한 사람이

    나를 괴롭히죠

    직장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모이는곳

    이라 할까요

    계속 삶이 자리를 못잡고 반복되고 주위를

    맴돌죠

    뛰어넘어야 해요

    단호한 결단이 필요해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대한민국의 대 다수가 중소 기업이기 때문에 정말 좋은 직장을 찾아가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안 좋은데 당연히 오래할 이유가 없죠??


  • 안녕하세요. 털털한극락조59입니다.

    사람 마다 추구하는 직장 문화가 다르고 원하는 급여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뭐가 딱 맞다라고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바라는 수준에 맞지 않는 직장이면 퇴사하거나 아니면 포기히고 현실에 적응해서 사는거지요. 님이 선택이 추후 좋은 결과를 가져올소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사회생활에서 본인과 상관없이 주위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는 다면 버틸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8개월 다니신분이 1년만 채우고 나갈거라하고 퇴사율이 높은 회사면 문제가 있는 듯 한데~~

    퇴사가 잦은걸 고민하지 마시고 본인이 현 분위기를 안고 갈 수 있는지를 판단 하셔서 결정 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아미입니다.

    알바가 아니라면 1년을 다니고 그만두는게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업무가 너무 과도하거나 급여가 제대로 입금이 안되거나 한다면 몰라도, 이미 입사하기전에 출퇴근이나 업무나 급여는 대략 알고 입사했을터

    인간관계 힘들어도 1년은 넘기면 그다음 회사는 이전회사와 비교되어서 왠만하면 잘 다니게 되는경우가 많읍니다 단, 죽어도 못다니겠다는 생각이 들거나 정말아니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개월수가 중요한게 아니니 하루라도 이직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위와모다양한847입니다.

    이것 저것 생각하면 마음에 안드는 1~2가지는 어느곳이든 있을수 있어요.내마음에 모두드는 곳은 없을수도 있어요.그건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마찬가지 일거예요.


  • 안녕하세요. 작은비쿠냐128입니다.

    저도 사회생활 초반 서너번의 이직을 해봤습니다. 아닌걸 참고 다니느니 과감히 관두고 조금이라도 맞는곳 찾는게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회사는 그래도 1년은 다녀보고 알아보는것이 좋지않을까요. 나이가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30중반만되도 회사취직하기 쉽지않습니다.

    어디가나 또라이법칙이라고 꼭있습니다. 무조건 퇴사가 답은아니기에 주변사람따라 하지마시고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