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영어교육은 빠를수록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미취학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영어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을까요? 그리고 영어 영상을 노출하는 것이 아이의 영어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교육이 빠르다고 하여 항상 좋은 것은 아니에요
한글을 어느정도 안 이후에 영어교육을 해야 효과적일 것으로 보여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만 한글을 할 수있는 상태에서 하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마다 개인차와 성향이 다르긴 하지만요.
영어동영상의 경우 아이가 보면서 시각적, 청각적으로 학습이 되지요.
영어동영상이나 영어영화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다면 영어에 대한 거부감없이 도움이 돼죠.
너무 어려서 한다면 언어적 혼동이 있겠지만 취학을 앞두고 있다면 도움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 교육은 가능하면 아이가 한글을 어느정도 뗴고나서 익숙해진뒤에 하는것이 언어적 혼동을 막을수있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일찍부터 하는것은 오히려 이중언어의 혼란을 일으킬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를 너무 빨리 가르치고
한글과 병행한다면 오히려 혼란이 올 수 있기에
한글을 익히고 나서 여유있게 영어를 가르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식으로 노출시키고 교육하시는 가에 따라 효과적인 시기가 다릅니다. 특별히 언어적 감각이 타고난 아이가 아닌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영유아기에는 최대한 소리 노출을 많이 하시면서 모국어를 익히는 방식처럼 영어 소리에 익숙하게 해 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물론 6~7세 때 알파벳이나 파닉스 교육을 시작해도 되지만 그 효과가 8~9세 때 시작하는 것보다는 훨씬 떨어지고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영어 소리에 많이 노출된 아이일수록 파닉스도 더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7세 이하 유아기까지는 최대한 영상이나 음원으로 소리를 노출해 주시기 바라며 모국어 발달에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어 실력은 결국 모국어 실력을 기반으로 발전하기에 모국어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영어 영상도 소리를 노출한다는 차원에서는 교육적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 수준에 맞게, 흥미에 맞게 적재적소에 알맞은 영상을 찾아서 제공해 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지나친 영상 노출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하루 일정 시간 만큼만 규칙적으로 노출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교육에 있어 다양한 이론이있음
개인적으로는 돌전부터 꾸준히자극해주는것이 아이의 대뇌발달을하며 언어적 중추자극역시발달시킨다는 이론에 동조하는편입니다
영상은 피하되 꾸준히 노출해주며 관심을주는것이추후발달에좋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교육을 시키는 시기는 대체로 만2세경이 되면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에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이때가 영어 조기교육의 적기 입니다.
엄마와 함께 그림이 많은 영어 책을 보거나, 영어 노래를 듣고 춤을 추는 등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익힌후에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보통은 5~6살에 처음시작해서 7~9세에는 집중적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영어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 아이가 영어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영어동요를 틀어주거나 영어학습 영상도 학습시간을 정해서 시청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만 일관성있는 시청지도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 교육은 아이가 어느 정도 한글을 익혔다면 가능할 것 같아요
한글을 익히고 있는 중간이라면, 아이가 혼동이 올 수 있으니, 어느정도 한글을 뗀 후에 영어를 시작해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