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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안경곰247
클래식한안경곰24721.12.16

양치질할때 입술 안쪽에서 피가나요

양치할때 어금니쪽 잇몸에서 자주 피가나는 편이라 잇몸이 약하고 잘 붓는걸 알고 있어요

가끔 피나면 항상 거기인거 같고 확인하면 그렇더라구요

치실로 자주 해주면 괜찮아진다고 하던데 맞는건가요?

잇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최근에 피가 나면 어딘가 보니 아래 입술 안쪽에서 피가 나더라구요

양치할때마다 요즘 따갑고 피가 나요 부은거 처럼 느껴지는거 같은데 칫솔에 문제가 있는건지

그 부분이 약해진건지 왜 그런건지 알고 싶은데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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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6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잇몸에서 피가 나는건

    입 안쪽에 상처가 났거나

    잇몸질환이 있을때 입니다.

    잇몸건강엔 칫솔질이 중요합니다.

    치과방문 해서 정확한 진단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양치할때마다 따갑고 피가 나고 부은거 처럼 느껴지는 경우 염증이 있는 부위는 건드리지 않기를 권장드리며 계속 출혈이 있는 경우 보다 정확한상태한 파악을위해 빠른 시일내에 치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잇몸에 염증이 있을때 출혈이 자주 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6개월에 한번정도 치과에 내원하셔서 스케일링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치석이 쌓이면 충치를 일으킬 수 있고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집에서도 치실 치간칫솔 구강세정기 등을 이용해 관리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잇솔질할때 피가 나는 경우는 그 부분에 상처가 나서 일수도있지만

    대부분은 그 부위에 염증이 있어서 입니다.

    지속적으로 같은 부위에서 피가 계속 난다면 가까운 치과에 가셔서 스케일링 또는 잇몸치료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양치질과 치실로 구강위생관리를 하시면서 주기적으로 스케일링과 잇몸치료를 해주셔야합니다.

    성인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6 ~ 12개월 주기로 스케일링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자주한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스케일링 후 일시적으로 치아 시림 현상이 있을 수 있으나 곧 개선되며 치석이 많이 껴있던 환자분들의 경우 스케일링 후 잇몸의 붓기까 빠지면서 치아사이 공간이 드러나기도 하는데 오히려 이는 잇몸의 붓기가 빠지는 것으로 잇몸이 건강해지는 긍정적인 과정입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잇몸이 약하신게 아닌지 의심됩니다. 잇몸이 약하실수록 혼자서만 관리하시지 마시고, 치과를 방문하셔서 정기적으로 스켈링도 받으시고, 잇몸치료도 받으시면서 관리 하세요. 피곤하거나 힘들면 잇몸이 부어서 피가 날수 있으니 일단은 가까운 치과를 방문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건강한 잇몸에서는 단순히 치실, 치간칫솔 그리고 양치를 한다고 해서 출혈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잇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치과용품 사용시 출혈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는 반드시 치과 방문하여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번 생긴 잇몸 질환은 생활속에서 개선이 상당히 힘들며 보통 잇몸치료를 선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잇몸 마사지 방법 보다는 가까운 치과 방문하여 원인을 해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특정부위에서 반복적으로 피가 나는경우, 잇몸질환, 치주질환, 치근단염증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케일링, 잇몸치료, 신경치료 등이 필요할 수있습니다. 정확한것은 치과검진후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