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부동액) 교체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시기상으론 교체 할 때가 되었습니다.
사용하는 냉각수(부동액) 종류에 따라 그리고 차량 사용 빈도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보통
2년 / 4만 정도던데요. 제 차량은 엔진 리콜을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1.6 GDI엔진의 엔진오일 소모량 과다 판정에 의한 교체. 제가 직접 받은 건 아니고 전 차주가 받았던 건데요.
리콜 받은 이후 기준으로 치면 아직 2년 4만은 안된 상태입니다.
당시에 주위 핵심 부품값만 내면 공임 무료로 같이 처리해준다고 했던가? 그래서 관련 핵심 부품도 같이 처리했다고 합니다.
내역서를 보면 워터펌프와 라디에이터 상부 하부 호스도 교체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펌프 어셈블리-쿨런트, 호스 어셈블리-워터 인넷/아웃렛, 호스-라디에이터 상부/하부, 호스 어셈블리-워터 프럼 쓰로틀 바디 등)
라디에이터 호스랑 워터펌프가 결국 냉각수(부동액)혹은 그 탱크랑 연결되는 부품 일 정도까지만 알고있는데요.
저걸 교체했다는 건 부동액도 교체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부동액 교체 없이도 저게 작업이 가능한가요?
전 차주에게 문의해보니 부동액 부분은 자기도 모른다고 하네요.
워터펌프 교체와 라디에이터 호스 상하부 교체를 함에 따라 부동액 교체가 같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작업이라 같이 교체했다면 엔진교체 후 2년 4만도 안된 상태인데 지금 굳이 교체할 이유는 없을 듯하고
기존 냉각수(부동액)를 유지한 체 저 작업이 가능한 거면 한번은 교체를 하고 가야 깔끔할 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GDI엔진 리콜에 따라 엔진 교체 시에 라디에이터와 엔진이 연결된 관을 해체하면서 부동액 누수가 발생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존에 있던 부동액의 양이 줄어들게됩니다. 또한 상하부 호스 교체하면서 부동액이 누수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부동액을 새로 넣습니다. 정확하게 확인하시려면 자동차 제조사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셔서 이전 교체 내역을 받아서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살가운코브라125입니다.
계속 냉각수를 보충하면서 차를 타셔야합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차마다 고질병이 있어서 해결하기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