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콩고민주공화국의 코발트 채굴 해외 기업은 어디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코발트 채굴을 하는것에 아동착취가 난무한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여기에 참가한 해외기업도 사실 비도덕적 기업같은데,, 어떤 기업들이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업체인 중국의 CMOC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채굴량을 늘려나가고 있고, 이외에도 러시아, 캐나다 및 호주의 투자기업과 공동 생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생산되는 코발트의 양은 전세계 생산량의 60% 정도입니다.
글렌코어(스위스), 화유코발트(중국), 몰리브덴(중국), 삼성SDI, LG화학 등이 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아동 노동과 노동 착취 문제가 심각한데, 삼성SDI, LG화학을 비롯한 기업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콩고민주공화국의 코발트 채굴 해외 기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코발트를 캐내는 콩고의 기업 중에는 영세 및 소규모 채굴 사업자들이 있고
카모토 구리 (KCC) 는 세계 최대 코발트 광산을 보유하고 있고
글랜코어 역시 콩고에서 채굴 중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