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답정너 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선 넘은 거 아닌가요?
이 친구가 고민을 얘기하면 들어주긴 하는데, 결국 자기가 정해놓은 답만 말해서 저한테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어요.
만날 때도 약속 장소를 정할 때 제 의견은 안 물어보고 당연하다는 듯이 '버스타고 오라'고 해요
운동도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해놓고 자기 동네만 알아보고, 저랑 같이 하자고 하네요.
제가 거절해도 계속 운동하자고 해요. 제가 허리를 다쳤을 때도 안 된다고 거절했는데, '허리 보호대 차고 지팡이 짚고 버스타고 오라'고 하더라고요.(아무리 장난이라도 선 넘은 거 같아요)
등산도 자기가 다이어트 한다고 가자고 했는데 , 제가 거절했는데도 모자가 없어서 못 간다고 하니까 '모자도 없냐, 모자 빌려줄 테니 또 자기 동네로 오라'고 해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 생각에는 이 친구가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사람이네요
이제 질문자님의 의견이나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대로만 하려는 태도를 보이는데 이건 대화가 아닌 일방적 통보에 가깝습니다
근데 특히 허리 통증이 있는데도 지팡이 짚고 오라는 말은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친구라면 절대 하지 않을 발언이에요
아 근데 친구가 이런 행동을 반복하는건 질문자님이 거절해도 결국은 수긍해주셨던 경험이 있어서 그럴 텐데 앞으로는 단호하게 거절하셔야겠습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상대방 입장을 이해시키려 해봤자 시간낭비라 질문자님도 본인의 의견을 확실히 전달하고 거리를 두는게 낫다고 봅니다..!친구와의 관계는 서로에게 힘든점을 이야기하고 이해해주는 과정에서 더 돈독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힘든마음을 터놓고 “너도 우리 동네에오는건 어때!” 라고 물어보는건 어떨까요? 혹은 친구분의 마을에 간다면 그친구분이 질문자분에게 많은걸 양보해 줄 수 있는지 거래를 해보세요. “너희집 근처 가니까 그러면 캐비넷 비용은 네가 내줘” 이런식으로요.
그 분 친구 아닌데요? 글쓴님을 이렇게나 힘들게 만드는데.. 친구 아니죠.
친구랑 있으면 즐겁고 스트레스 풀리고 또 만나고 싶고 그래야죠!!
혹시 진지하게 얘기해보셨어요? 얘기해서 고쳐질 거 같으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라면 부디 하루 빨리 멀어지세요
친구가 너무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고 상대에 대해서는 배려가 없다고 느껴지는데 너무 친해서 그런행동을 할수도있을것같은데 친할수록 지켜야하는것들도 많은데..조심스럽게 말하는것도 좋겠고 아니면 거리를 두는것도 좋습니다
친구는 만나면 편하고 내 감정을 거리낌없이 표현할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하는데 반대로 불편함을 느끼면 진정한 친구 관계가 아닙니다. 친구가 일방적인것은 어느정도 만만하게 생각해서 그럴수 있습니다. 더군단나 싫다는 표현을 하는데 불구하고 강조하면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어 보시면 관계 진정이 됩니다.
친구분이 자기 주관이 강하고 남한테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는 성향인 거 같습니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성격이 아니라면 사람들이 기피하는 성향인 거 같아요. 자기가 원하는대로 자기의 생각이 우선적인 사람은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맺어도 오래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하고는 잘 맞지 않는 거 같은데 스트레스 받는다면 거리를 두는 편이 좋을 거 같습니다.
옛 속담에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하였습니다.
답정너 친구가 요구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들을 최대한
반대방향으로 이끌어 가다 보면
미안함 마음이 들어 중간지점을
찾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친구가 완전히 이기적인
친구인데요 이런친구한테
왜 계속 끌려 다니고 있나요
거절할때는 거절할줄도
알아야 동등한 친구관계가
되는데 그런 관계는 아닌것 같군요 친구에게 너무 맞춰주면 주종관계처럼 보입니다 이런관계는 올바르지
않은관계 입니다
조금씩 거절하고 멀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