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자리와 댓자리의 차이를 알고 싶어요. 왜 대자리로 표기하는 걸까요?"
대+자리로 '대'를 한자로 보아도 '자리'가 한자가 아니니 사이시옷 조건에 충족하여 댓자리로 표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럼에도 대자리로 표기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대자리가 사이시옷 없이 대자리로 표기되는 수의적인 단어라면 발음 또한 된소리 없이 [대자리] 그대로 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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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따뜻한바다표범237입니다.
"대자리"는 한국어로 '자리를 깔아놓는 것'을 의미하며 주로 이불을 뜻합니다. 반면에 "댓자리"는 '뒤에서 더하는 것'으로서, 이불 위에 덧붙여 사용되는 추가적인 담요나 이불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대자리는 주요한 이불이나 침대를 가리키는 반면에, 댓자리는 보조적으로 사용되는 추가적인 이불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