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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한고슴도치154
쾌활한고슴도치15423.06.02

질문이나 부탁을 할 때 말투 질문 (긍정적/부정적 의문)

사람이 질문이나 특히 부탁을 할 때 말투가 너무 거슬리는데, 제가 많이 예민한 걸까요?

1. 긍정형? 질문

연필을 건네 줄 수 있으실까요?/있나요?/있어?

2. 부정형? 질문

ㄱ. 연을 건네주면 안 되실까요?/안되나요?/안돼?

같은 질문인데 2번째로 질문을 하면 너무 하기가 싫고 특히 가족들이 저런 화법을 많이 쓰시는데 너무 거슬려요.

내가 불편해할까 봐 2번처럼 질문을 하신다는데 저런 식의 질문은 '안'이라는 부정적인 부분을 강조할 때 쓰이는 것 같고 대부분 [부정적 사건] 이후에[질문] 할 때 자주 쓰지 않나요?

저렇게 물어보면 처음 물어보고 간단한 건데도 마치 제가 거절을 이미 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검색을해도 찾기도 힘들고 제가 유난 떠는 걸까요?

크게 차이가 없긴 한데 좋은 화법은 아닌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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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타인의 화법에 일일이 신경쓰면 본인에게 좋을것이 없습니다. 본인의 그런 감정이야 어쩔수 없지만 타인이 본인을 위해 그런 화법을 본인에 맞게 구사할리 없기 때문입니다. 화법에 신경쓰지 말고 목적이나 본질적 내용에 신경쓰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