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피부 가려움은 낮보다는 밤에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밤이 되면 코르티솔과 같은 호르몬이 줄어들고 히스타민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가려움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할 경우 가려움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주시는 것이 좋으며, 술이나 흡연을 즐겨한다면 이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가 가렵다고 손으로 만지거나 긁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키고 상처를 유발시키므로 가려울 경우 해당 부위를 냉찜질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려움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으므로 근처 피부과에 우선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 피부과에서 피부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당뇨나 신장 기능 저하와 같은 전신적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 내과에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