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견에게 매일 산책을 시켜주는 것은 인지 기능 유지와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권장됩니다. 시력이 없더라도 후각을 통해 주변 환경을 탐색하며 뇌에 자극을 줄 수 있고 보호자와 함께하는 외출 자체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합니다. 다만 18세라는 고령의 나이와 시력 장애를 고려하여 산책 시간은 10분에서 15분 내외로 짧게 조절하고 익숙하고 장애물이 없는 평탄한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나 무리한 운동은 심장과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강아지의 컨디션을 살피며 가벼운 냄새 맡기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