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스마트폰 두고 자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기 보다는 방 안에 두면 알람이 울려서 수면에 방해가 되거나 잠이 안 오면 다시 화면을 들여다 보면서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청색광이 나오는데 5분만 쪼여도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급감합니다. 멜라토닌은 우리 몸이 잠을 잘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호르몬입니다.
그리고 화면으로 보는 내용이 자극적이면 역시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잠이 쉽게 들지 않고 수면의 질도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급히 전화를 받아야 하는 업무가 아니시면 스마트폰을 끄고 다른 방에 두거나 끄지 않더라도 다른 방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