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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2007년에 러시아 체르노빌 주변에 원전사고이후 21년이지난 어떤 마음에 까만고양이 360kg 거대한 형상으로 옛지라는 고양이 사진이 있던데 방사능사고 로 돌연변이로 사람만한 고양이가 나오는것이 가능한 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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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해외 고양이 사육 정보 사이트 등에서 소개되었던 앤지, 또는 말씀하신 옛지라고도 불리는 고양이가 유전자 이상이며, 마리세프 박사가 키우고 있다는 것인데, 그 이후로는 어떠한 과학적 검증을 받은 적도 없고, 사진 이외 어떠한 것도 공개되지 않았죠. 그나마 사진 역시 합성이라는 주장이 우세합니다.

    하루 27kg의 먹이를 먹는다고 하지만, 3~5kg인 일반적인 고양이의 몸무게보다도 많은 무게죠.

    게다가 고선량의 방사능에 노출되면 오히려 세포 손상이 심해져 생존이 어렵거나, 기형을 유발할 수는 있지만, 특정 개체가 자연적인 성장 한계를 훨씬 뛰어넘어 몇 백 킬로그램 단위로 거대화하는 돌연변이를 일으킨다는 것은 생물학적으로나 유전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조작된 사진과 거짓으로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1명 평가
  •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로, 2007년에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없었고 해당 사진 속 거대한 고양이는 포토샵으로 조작된 것입니다. 방사능 노출로 인한 돌연변이가 신체 크기를 비정상적으로 키우는 경우는 보고된 바 없으며,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큰 고양이는 일반 고양이보다 조금 더 큰 정도입니다.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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