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를 일률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중이염, 폐렴, 부비동염 등의 세균성 감염이 확실히 증명된 경우에만 항생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진해제, 거담제, 항히스타민제가 감기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으며, 특히 소아에게는 해로울 수 있습니다. 감기는 급성 중이염, 부비동염(축농증), 폐렴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0.5~2.5%에서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감기가 폐렴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소아, 노인, 면역억제제를 투여받는 환자에게서 더 잘 발생합니다. 노인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기존의 심부전이나 다른 만성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며, 천식 환자는 감기에 걸리면 약 40%에서 천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 감기의 합병증으로 급성 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기는 보통 1~2주가 지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감기 바이러스와의 접촉을 차단해야 합니다. 손을 자주 씻어 손에 묻어 있을 수 있는 감기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비비지 않도록 합니다. 다른 사람과 수건 등의 일상 용품을 함께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할 때는 손으로 가리지 말고 머리를 아래로 숙여 바닥을 향하도록 합니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으므로, 어린이를 유치원에 보낼 때는 위생 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을 선택하고, 인원이 너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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