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과 찬 음식 없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려면 '몸속의 열을 자연스럽게 내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선 찬물 대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 보세요. 찬물은 순간만 시원할 뿐 몸이 체온을 올리려 해 금방 더워지지만, 미지근한 물은 체내 열을 지속해서 배출해 줍니다. 또한 체질적으로 성질이 찬 메밀차나 오이수를 자주 마시면 속부터 열이 가라앉습니다. 마지막으로 달아오른 목 뒤나 발바닥에 쿨링 패치를 붙이거나, 침구에 멘톨·시트러스 향 스프레이를 뿌려 후각적 청량감을 주는 것도 체감 온도를 낮추는 훌륭한 방법입니다.